저점 매수의 정석은 무엇일까? 고점 매도 방법에도 해당하겠으나 가장 안전한 장치는 분할 매매이다. 이 책을 통해 기술적 분석의 저점 매수 방법을 익힌 후 내가 매수할 물량을 대한 분할 매수로 접근해야 한다. 물론 스윙 이상의 매매 관점이다. --- p.38

대주주 물량이 너무 많고 발행 주식수가 너무 적으면 시장에 유통 물량이 적어서 거래량이 없는 품절주가 되기 쉽고, 또 대주주 물량이 20% 미만이거나 또는 그 이하이면 적대적 M&A 대상이 되기 쉽다.
자기 방어를 위한 대주주의 주식 물량은 30% 내외가 가장 적당하다. 또한 만약 대주주가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이라면 주가의 흐름을 볼 때 반드시 연관성을 두고 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 p.89

거래량을 이용한 가장 쉬운 매매는 상승 시 점진적인 거래량 종목 포착이다.
바닥에서 최근 2주 대비 점진적인 거래량, 즉 평균 거래량의 2~3배 정도의 거래량이 나올 때가 매수 시점이다. 물론 여기에는 이평선, 캔들의 위치도 중요하다. 그러나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거래량이다.
주가가 하락한 뒤 추가 하락 없이 거래량이3 ~4일 정도 선행된다면 바닥 징후이다. 중장기 투자는 이 시기부터가 관심권으로, 분할 매수로 접근이 가능하다. --- p.115

거래량의 매수 급소는 저점의 주가에서 긴 시간 횡보하던 주가가 2주~3주 정도의 기간 중 최저점 거래량을 찍고 점진적으로 증가하면, 300% 이상 거래량이 증가한 양봉 캔들 발생과 그 이후 주가의 변동성을 확인 후 저점 지지 5일 변곡점은 가장 안전한 저점 매수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만약 저점에서 매수하지 못했다면 1차 급등 이후 눌림목 구간을 공략해야 하는데, 여기에서 거래량 변화는 최대의 핵심이다. 1차 급등 이후 단기 고점에서 거래량 없이 주가가 하락한다면 거래량을 반드시 체크하자. --- p.174

급등주에 있어 5일선이 일보 후퇴 생명선이라면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일단 일부 수익을 챙기고 후퇴를 한다.
주가의 흐름을 살피며 물량을 줄인 상태에서 10일 이평선을 종가상 이탈하는 흐름이 나온다면 일단 올매도가 정상적인 원칙이다. 만약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은 이탈이고, 내 매수가가 아주 저점이라면 남은 물량 중 한번 더 분할 매도를 할 수 있겠으나, 내가 결코 유리하지 않은 위치라면 일단 수익을 챙기는 것이 고점 매도 원칙이다. --- p.200

급등주의 1차 눌림목은 단기 주가 상승폭 30~60% 상승 이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N자형의 가격 조정 눌림목으로 발생되는 경우와 기간 조정의 눌림목이 발생되는 경우 2가지로 볼수 있는데, 이 조정은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조정이며, 만약 거래량이 없다면 더욱 강력한 매수 급소 자리이다.
만약 상승 시 거래량이 많이 동반된다면 매집 세력의 부분 물량 손바뀜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가격 조정을 보이면서 한 단계 주가 하락 또는 숨고르기가 나오는 구간이 매수 급소이다.

급등 차트의 저점 매수와 고점 매도, 세력을 따라잡는 수익 원칙은 무엇일까?

‘재료와 심리는 차트에 모두 녹아 있다’고 말하는 저자는 승부사를 즐기는 투우사처럼 주식에 입문했다. 주식 차트 분석을 할 때 아드레날린이 가장 많이 솟구친다고 말하는 저자는 타고난 주식 전문가다.

험난한 주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4가지 요소로, ‘큰 숲을 보는 혜안과 센스, 원칙을 지키는 매매시스템, 현실에 맞는 자금 관리, 냉철한 심리상태’를 꼽는 저자는 ‘주식투자에 대한 해답은 바로 수익을 내는 매매 원칙에 있다. 투자든 투기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익이다.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몇 가지 나만의 원칙이 있어야 하고, 그 원칙을 잘 지켜서 수익과 직결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차트여신’이라는 필명에 걸맞게 독창적이고도 치밀한 차트 분석을 통해 수익을 얻는 다양한 매매 기법을 개발한 저자는 한국경제TV의 베스트 파트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이제 주식투자 특급 노하우가 담겨 있는 이 책을 발판으로 해서 짜릿한 주식투자의 손맛을 느껴보자.

그동안 감은숙 대표님의 방송 활동을 지켜보면서 “노력을 겸비한 실력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쓰신 책의 내용을 보니 역시나 진심으로 주식투자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분들 뿐만 아니라, 주식투자에 입문하려고 하는 분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필독 도서입니다.

이 책은 평생 주식을 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본서다. 즉 음악으로 표현하면 컨디션에 좌우되지 않는 탄탄한 기본기를 알려준다. 쉽사리 속기 쉬운 주식시장에 숨어있는 심리와 수없이 변하는 기법들 속에서 가장 단단히 주식의 기본기를 채워줄 수 있는 서적임이 분명하다.

이평선, 캔들, 거래량도 모른 채 덥석 주식투자를 해보려는 제게 기본 공부부터 하라며 차근차근 알려주신 감은숙 대표님! 덕분에 제 손으로 검색식도 만들 수 있을 정도가 됐습니다. 주식은 골프처럼 구력이 오래 됐다고 수익이 많이 나고 실력이 좋은 게 아니란 걸 실감합니다. 그동안 아무리 많은 책, 많은 기법을 공부했는데도 수익이 안 난다고 하시는 분들에게 수능 참고서와도 같은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오랜 기간 파트너인 ‘차트여신’을 지켜보면서 그녀의 열정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이 험한 주식시장의 흔치 않은 여자 전문가로서 한국경제에 자리 매김을 하고, 개인투자자들에게 꼭 필요한 서적까지 발간하게 됨을 동료로써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 책에는 중요한 실전 매매기법과 저자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시장의 매매 흐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심리투자 방법이 녹아 있다. 주식으로 손실이 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투자의 귀재는 이길 확률이 높은 때를 알고, 용기 있는 매매를 하는 사람이 수익을 낸다. 차트여신님은 그야말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개미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헤쳐 나갈 길을 알려주는 주식 전문가다. 결론은 하나다. THE MONEY(돈마니수익) = 차트여신!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주식시장에 대한 전문 지식과 빼어난 지혜를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차트를 기술적으로 분석하는데 그치지 않고, 이를 개량 발전시켜 매수 매도의 포인트와 급등할 종목을 정확히 집어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백세 시대를 대비한 장년층뿐만 아니라, 제2의 월급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필독을 권장하고 싶다.

개인투자자들에게 주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책이다. 이 책 한 권에 그동안 우리가 알 수 없었던 주식투자의 수많은 깨알 팁들이 들어있음을 발견한다.
퇴직금이 없는 프리랜서나 개인들에게 이 책은 매월 보너스 같은 수익과 노후를 보장받는 퇴직금 농사를 짓게 해줄 것이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하고 싶다!

기존의 진부하고 잡다한 주식 차트 서적과는 차별화가 되는?책입니다. 실전 매매는 이론서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감은숙 저자의 노하우가 곳곳에 숨어 있는 이 책은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현실 매매 기법이 가득합니다. 수익을 내고 싶다면 감은숙 저자의 투자 기법을 배워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