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디자인, 개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다루려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이고, '더 나은 웹페이지 만들기' 특명을 완주하겠다는 단호함이 책 곳곳에 나타난다. 웹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독자라도 책에서 안내하는 실무 테크닉과 저자의 풍부한 경험이 절대 가볍지 않다고 느낄 것이다. 이제 막 웹 개발을 시작하는 독자에게는 벅찰 수 있지만, 더 나은 웹 개발자가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싶다면 이 책으로 웹 개발 시 치열하게 고민하는 방법을 배우길 바란다.
- 복종순 (데브옵스 엔지니어))
프런트엔드 개발 기본 지식은 있지만 더 깊이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은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HTML, CSS, 자바스크립트 영역별로 ‘더’ 알면 좋은 깊이 있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신규 개발을 위한 정보 수집부터 운영까지의 웹 개발 라이프 사이클을 설명하는 2장은 개발자가 전체적인 프로젝트 진행 흐름과 다른 파트의 업무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협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 원종필 (프런트엔드 개발자)
이 책은 전공 공부나 선배들의 조언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직접 부딪히며 경험해야 알 수 있는 실무 지식과 실사용자를 위한 고려사항까지 웹 개발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다. 이 책을 읽고 중구난방으로 흩어져 있던 지식이 차곡차곡 정리되었다. 주니어 개발자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이경진 (웹 개발자)
이 책은 프런트엔드 환경에서 어떤 프로세스로 개발하는지, 어떤 원리와 원칙으로 서비스가 완성되는지 명쾌하게 안내한다. 더 나아가 단순히 동작하는 웹 서비스가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설계로 ‘친절한 웹’의 초석을 다지는 방향을 예시와 함께 제시한다. 더 나은 프런트엔드 웹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다면 이 책과 함께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 이종원 (시스템 엔지니어)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전후에 반드시 진행하는 실무 프로세스와 HTML, CSS,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를 활용하기 위한 필수 지식이 담겨 있다. 또한 사용자 중심의 웹 개발 방법뿐만 아니라 사용자와 서비스를 연결해주는 전 과정을 구현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개발자에게는 서비스 관점에서 사용자를 이해하고 비즈니스의 핵심 기술을 파악하는 능력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다.
- 최낙현 (프런트엔드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