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하게 하고, 젠체하지 않으며, 종종 아름답다.
- [팝매터즈닷컴]
『에일리언 현상학』은 혁신적이고 솜씨 있게 저술되었으며 대담하기에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다.
- [인디 스트리트 라디오]
보고스트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객체지향 존재론’이 무엇인지 서술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천할 방법도 서술한다.
- [블로그 ‘익스페리멘탈 프로그레스’]
미술, 음악, 교육, 그리고 심지어 과학에 적용된 보고스트 이론의 가능성은 끝이 없다.
- [뉴올리언스 리뷰]
보고스트의 책은 사실상 인간에게 ‘멈추고서 에일리언들을 느끼기’를 권고하는데, 말하자면 인간의 개념적 틀의 외부를 생각하려고 직접 시도함으로써 사변과 유비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유 방식을 촉진할 수 있기를 권고한다.
- [인비저블 컬처]
내가 읽기에, 『에일리언 현상학』의 힘은 우리가 제작하는 사물들을 비롯하여 우리가 접촉하는 모든 것에 대한 경이감을 되살리는 것이다.
- [아이티너레이션 저널]
보고스트 철학의 참신한 목소리는 그가 옹호하는 종류의 존재론에 적절하고, 그 산문의 강점은 과도하게 단순화하지도 않고 요점만을 말하지도 않으면서 복잡한 개념들을 간단명료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다.
- [서브스턴스]
그것은 사물들의 목록, 카탈로그, 공동체다. 그것은 또한 일종의 여행기인데, 요컨대 『에일리언 현상학, 혹은 사물의 경험은 어떠한 것인가』라는 아름답게 저술되고 멋지게 자극적인 이언 보고스트의 새 책에 존재하는 일부 객체들의 지도를 그리는 ‘라투르 열거’다. 그것은 문학과 철학,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특히 흥미로울 것이지만, 그 책 자체는 모든 단일한 분과학문적 틀을 넘어서 이야기한다.
- 카를라 나피 (『앤섬 매거진』)
이 책은 다양한 독자가 읽어야 하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매혹적일 뿐만 아니라 상당히 중요한 책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물은 존재하지만 동등하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보고스트의 금언에 의거하여 사물들을 독자적인 행위자들로서 고찰하는 과업이 진정한 지적 프로젝트가 됨에 따라 이런 입장이 품은 의미가 증식하기 시작한다. 마침내 독자적인 행위자로서의 사물들은 사물들이 그저 그런 것이 아닌 풍경의 윤곽을 그리기 시작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그것들은 언제 어디에나 있는 능동적인 존재의 지도, 즉 에일리언 존재도를 그린다.
- 나이절 스리프트 (워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