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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리테일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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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리테일 트렌드

: 공간 속에 숨겨진 10가지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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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434g | 152*225*17mm
ISBN13 9791170433637
ISBN10 117043363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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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매장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의 일상을 파고드는 츠타야와 무인양품과 같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들의 매장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똑같은 모습의 매장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이해하고 지역색을 드러내는 매장, 오직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고 있습니다. 무인양품과 츠타야의 본질은 유지하면서요. 그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는 친환경 활동에 힘을 쏟고 지역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기도 합니다. 이러한 활동들 또한 리테일 공간에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 p.6

“코로나19로 인해 고객들이 온라인으로 이동한 점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커머스만으로는 부족하다든가 오프라인 매장의 장점을 다시 느끼고 싶다는 고객의 의견도 많았습니다. 오프라인 매장과 당사가 가지는 접객 노하우, 이 2가지의 강점을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를 모색해온 결과 이러한 형태의 매장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매장의 존재 목적으로서 이러한 쇼루밍이 고객에게 받아들여질 것인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_히로사와 겐타, 다이마루 마츠자카야 백화점 경영전략본부 DX추진부 디지털사업개발 담당자, 마이내비(mynavi) 인터뷰
--- p.60

공간을 둘러보면 크게 2가지 특징이 보입니다. 첫째, 매장에는 온워드 홀딩스가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별로 엄선한 상품들을 진열하고 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이곳저곳을 다닐 필요 없이 한 공간에서 온워드 홀딩스의 모든 의류를 둘러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브랜드별로 진열된 의류는 현재 온라인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들입니다. ‘온라인 몰 매출 톱(Top) 10’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살펴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두 번째 특징은 입구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통해 온워드의 온라인 몰을 체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매장 곳곳에는 QR코드가 설치되어 있어 고객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읽어 온라인 몰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즉 오프라인 매장에 들러서도 온라인의 콘텐츠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마음에 드는 상품이 있으면 QR코드를 읽어 온라인 몰에 접속해 어떻게 코디하고 있는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 p.112

무인양품과 츠타야처럼 전국적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들은 어느 매장을 방문하든 일정 수준 이상의 서비스를 보장하기에 소비자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식상할 수도 있죠. 그래서인지 최근 개성 넘치는 로컬 매장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그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하면서 스토리가 있는 제품을 만나고 싶어합니다. 전국적으로 동일한 형태로 운영하는 브랜드들도 이제는 ‘어떻게 하면 지역색을 드러낼 수 있는 매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무인양품이 ‘식품’과 함께 힘을 쏟는 전략은 바로 ‘로컬라이제이션(localization)’입니다. 2021년 9월 무인양품은 ‘제2의 창업(第二創業)’을 선언했는데요. 제2의 창업에서는 지역 밀착, 토착화, 사회 과제 해결을 키워드로 내걸고 있습니다.
--- p.187

이케아만이 아닙니다. 일본의 홈퍼니싱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니토리(nitori)’는 이케아와 상당히 비슷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요. 니토리 또한 도심에서 떨어진 교외 지역에 마치 전시장 같은 대형 매장을 마련하고 다량의 가구를 판매합니다. 하지만 니토리는 일찍부터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행동의 변화를 파악하고 매장 전략을 빠르게 바꿔 나갔습니다. 이케아가 최근 힘을 쏟고 있는 도심형 매장을 2015년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 p.222

지금까지 최근 변화된 도쿄의 리테일 신(scene)을 둘러보며 유통의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트렌드(trend)는 ‘사람들이 행동하는 방식이나 상황이 전반적으로 발전하거나 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어가 의미하는 그대로 트렌드는 항상 변화합니다. 책에서 소개한 리테일과 공간들 또한 계속해서 변화하고 진화할 것입니다. 그 와중에 자취를 감추는 곳들도 생길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매장의 모습 그 자체뿐만 아니라 그러한 매장을 만들게 된 배경, 그러한 공간을 설계한 이유일 것입니다.
--- p.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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