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프 루이스는 이 멋진 책에서 대단히 큰 물음들을 던지고 답을 제시한다. 갖가지 학문 분야들을 토대로, 그는 서로 경쟁하는 과학 및 종교 이론들을 솜씨 있게 견줘 내고 있다. 그 결과 훌륭한 정보를 담고 대단히 재미있게 읽을 만한 역작이 탄생했다. 이 책은 갈팡질팡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 앤소니 파인스테인 (Anthony Feinstein, 토론토 대학교 정신의학 교수)
종교가 과거에 가졌던 지배력을 더는 가지지 못하는 이때에 우리는 인간으로서 어떻게 의미를 만들어 낼 수 있는가? 루이스 박사는 진정 큰 이 물음을 풀어내기 위해 풍부한 임상경험과 신경생물학과 철학을 통합해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소수의 ‘르네상스 정신의학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 아리 자레츠키 (Ari Zaretsky, MD, FRCPC, 토론토 대학교 정신의학과 학장, 서니브룩보건과학센터 교육부 부총장)
『신 없는 세계에서 목적 찾기』에서 정신과 의사인 랠프 루이스는 여러 학문을 넘나들며 우리의 목적, 도덕성, 의미가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보여 주는 시각을 하나 제시하고 있다. 루이스 박사는 사람 개개인의 복잡한 인생 여정을 한결같이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도, 그 여정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오만함을 보이지 않는다. 이성?그리고 목적?의 편에 선 세속적 휴머니스트들도 연민과 이해를 전달하는 사자使者가 되어야 할 것이다.
- 토니 반 펠트 (Toni Van Pelt, 과학과 인간의 가치 연구소 소장, 미국여성기구 회장)
루이스의 개인적인 인생 경험과 정신과 의사로서 쌓은 전문적인 경험이 어우러져, 무심하지만 진정으로 굉장한 우주로부터 나오는 경이로움, 아름다움, 빛남에 대한 독특한 통찰을 우리에게 선사한다. 진화과학과 정신의학에 치밀하게 의거해서 루이스 박사는 가치도 목적도 보살핌도 없는 우주에서 인류가 어떻게 가치와 목적과 보살핌을 진화시켰는지 세밀하게 입증하는 실용적으로 탄탄한 논증을 제시한다.
- 크리스토퍼 디카를로 (Christopher DiCarlo, 『철학자처럼 질문하라)
인생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물음은 아마 신자들이 그동안 믿어야 한다고 주입되었던 케케묵은 종교들을 재평가하고 거부할 수 없게 만드는 주된 이유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 겪은 위기를 기폭제로 해서 루이스 박사는 이 물음에 대해 명확한 답을 책으로 써냈다. 많은 독자층을 얻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존 로프터스 (John W. Loftus, 『왜 나는 무신론자가 되었는가Why I Became and Atheist』의 지은이)
이 책은 훌륭하게 초월을 논박하고 있다. 루이스는 우리는 자연적 환경 속에 있는 생물학적 유기체이기 때문에 목적이란 것이 그냥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일 수 없음을 설득력 있게 보여 주고 있다. 목적은 밑에서 위로 생겨난 것이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진 것이 아니다. 곧, 목적은 진화한 것이지 선사받은 것이 아니다.
- 댄 바커 (Dan Barker, 『삶이 이끄는 목적: 무신론자가 의미를 찾는 법 Life Driven Purpose: How an Atheist Finds Meaning』의 지은이)
깊은 자기 성찰을 위한 궁극의 발견과 숨은 거울을 찾아 나서는 거침없는 여행.
- 로버트 로렌스 쿤 (Robert Lawrence Kuhn, 〈과학을 말한다Closer to Truth〉의 제작자이면서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