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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북 : 한 장의 종이로 만드는 팝업북 3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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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킹 북 : 한 장의 종이로 만드는 팝업북 31가지

: 한 장의 종이로 만드는 팝업북 3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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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80쪽 | 338g | 210*297*15mm
ISBN13 9788995139875
ISBN10 899513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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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현숙
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대 국문학과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그 후 출판 기획과 아동물 편집자로 활동하며 많은 책을 만들었다. 현재는 책과 관련된 도서의 번역 및 집필에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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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존슨의 메이킹 북을 찾아내 번역하면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겨났다. 영국의 교육 환경과는 사뭇 다른 우리나라의 교육 환경에서도 아이들이 책 만들기 활동에 재미있게 빠져들 수 있을까? 내손으로 만든 나만의 책이라는 이유만으로 언제 나의 책을 가져갈 수 있느냐는 열광적인 반응을 보일 것인가? 이 궁금증을 실제로 풀어보기 위해 주위의 일선 교사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학교 교실에서 그리고 그룹과 개인 지도에서 우리 아이들은 책만들기 활동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직접 실험해 본 것이다.
--- p.70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책을 만들면서 아동은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것, 자신이 해석하고 있는 것, 대화하고 싶은 것들을 진실한 마음으로 쓴다. 아동들은 폼만 잡고 있는 흥미없는 교재의 독자가 아니라, 즐거움과 정보를 제공하는 진정한 책의 저자가 된다. 그래서 나의 책을 만들 때 유치원 아동들이나 초등학생 너나 할것없이 반짝반짝 눈이 빛나고 아이디어가 쏟아져나오며, 장시간의 활동도 개의치 않는다. 아동들 내부에 있는 흥미란 놈이 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 김명순(연세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요즈음같이 아이들이 즐길 것이 많은 세상에서 한 권의 책은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닐까? 혹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게 책이 아닐까? 이 책은 이런 의구심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명쾌하게 풀어주고 있다. 한 권의 책을 구성하고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일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교사나 부모를 도와주는 책이 이제껏 없었다는 점에서 이 책의 의미는 값지다.
--- 이호백(도서출판 재미마주 대표/그림책 기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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