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맥은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이 생기는 게 아니라 늘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다. 예컨대 매장의 점원이나 동업자와도 인맥을 쌓을 수 있고 심지어 우연히 마주친, 처음 만난 사람과도 인맥을 만들 수 있다. 물론 모든 인맥이 인생의 귀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이럴 때는 먼저 단 5분만이라도 대화를 나누며 상대방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보자. 그러면 당신 인생에 도움을 줄 귀인인지를 판단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인맥을 쌓을 수 있다. ---p. 25

명함의 위력을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 당시 명함을 주고받을 때는 특별한 의미가 없었을지라도 어느 순간 명함 속 인물이 당신 인생의 귀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명함을 받은 후 상대의 인상이나 특징을 간단히 메모하는 것이 좋다. 기억은 쉽게 잊히지만 글로 기록하면 오래 남는다. 이것은 인맥을 놓치지 않는 좋은 습관이다. ---p. 47

인맥을 쌓을 때는 상대와 공통된 화제를 이용한다. 또한 자신의 장점을 활용해 상대방에게 정보나 이점을 제공하면 상호 교류 기회가 부쩍 늘어나게 마련이다. 인맥을 쌓는 데도 꼼꼼하고 치밀한 계획이 필요하다. 다양한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친목관계를 도모해야 하며, 자신에게 가장 익숙
한 생활권부터 시작하여 점차 교류 범위를 확대하여 광범위한 인맥을 구축해야 한다. ---p. 95

깔끔한 외모와 단정한 옷차림, 여기에 자신감을 겸비하여 좋은 첫인상을 만들어라. 악수를 하고, 명함을 교환하고, 간단한 대화를 나누면서 기본적인 인맥을 쌓아라. 그다음 한층 깊이 있는 대화로 친밀감을 다지는 것이 중요한데, 공적인 일이든 사적인 일이든 구분하지 말고 다양한 화제로 상대방과 거리감을 좁혀야 한다. 그러고 나서 세심한 서비스와 관심을 보여주며 당신이 친구로서 가치 있는 사람임을 보여줘야 한다. ---p. 115

인맥을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사적인 친분을 다져야 한다. 파티를 열거나 서로에게 새로운 친구를 소개해주고, 메신저를 이용해 유대관계를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상대방으로부터 한층 높은 신뢰와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과는 다른 기발한 방법을 동원해야 한다. ---p. 153

인맥은 저금과 마찬가지로 평소에 열심히 저축해야 한다. 더불어 인맥을 잘 활용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그래야만 애써 저축한 인맥을 100퍼센트 활용할 수 있다. 인맥을 관리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서두르거나 혹은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서는 안 된다. ---p. 197

인맥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이토록 많은 설명을 늘어놓으니 다소 얼떨떨한 기분도 들 것이다. 하지만 다음 몇 가지 원칙만 잘 지키면 수월하게 인맥을 관리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주의하면서 사람들과 교류한다면 설사 왕래가 없던 사람들에게도 환영받는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b>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핵심은 인맥관리다! </b><br/><br/>‘사람과 사람’의 네트워킹, ‘인맥’을 맺는 일은 현대인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다. 위기에 봉착했을 때 도움의 손길을 주는 사람이 혹은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사람이 나타나는 것도, 모두 주변 사람들과 인맥관계를 잘 유지했기 때문이다.<br/> 성공한 사람들은 연락처를 빼곡히 적은 수첩이나 두툼한 명함 케이스를 늘 휴대한다. 이들은 하나같이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성공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누구나 이들처럼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좋은 인맥을 유지하고 싶을 것이다.<br/> 이 책은 인맥의 필요성에서부터 명함관리를 비롯한 인맥관리 노하우, 인맥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방법까지 저자의 실제 경험을 예로 들어 상세하게 소개했다. 능력은 출중한데 빛을 발하지 못하거나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사람들, 사회 초년생, 이 시대의 모든 리더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br/> <br/><b>인맥, 지금부터 쌓아도 결코 늦지 않다! <br/>인맥의 여왕이 전수하는 인맥관리 실전전략!</b> <br/><br/>저자는 어떻게 해서 ‘홍보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었을까? 저자는 13년간 홍보 업계를 누비며 명함을 5,000장 이상 교환했다. 그 명함을 알파벳순 총 26개로 나누어 관리했고, 그중 70퍼센트의 사람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그들을 자기 인생의 귀인으로 만들었다. 또 에르메스, 루이비통, 버버리, 안나수이 등 명품 브랜드를 본떠서 분류한 인맥을 활용하여 한 해 10억 원의 수익을 거둬들였다.<br/> 이제 당신 차례다. 인맥의 달인이 이 책 속에 펼쳐놓은 인맥관리 실전전략을 당신의 일상에 이식해보자. 그래서 당신도 저자처럼 인맥을 쌓고, 그 인맥을 적극 활용해보자! 그러면 인생의 귀인과 함께 성공이 당신에게 다가올 것이다!<br/> <br/><b>지금 3분 동안 당신의 인맥력을 측정해보라 </b><br/><br/>* 낯선 사람을 만나면 부끄러워 먼저 말을 건네지 못하는 편인가? <br/>* 상대의 명함을 받으면 아무 데나 놓고, 심지어 놓아둔 곳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은가? <br/>* 예전에 한 번 만난 적이 있는 사람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가? <br/>* 사람들과 폭넓은 교류를 하지만 그저 얼굴만 익히는 정도일 뿐 귀인은커녕 친구조차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가? <br/>위 사항에 해당된다면 당신은 당신의 인맥 재산을 다시 한 번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