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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행운을 준비한다
중고도서

나는 오늘도 행운을 준비한다

: 일과 사랑, 삶을 변화시키는 행운의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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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464g | 140*210*22mm
ISBN13 9791189352219
ISBN10 118935221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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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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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행운이 무작위 확률과 같은 우연이 아니라는 데 동의했다. 당신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동전을 열 번 던진다면, 당신은 우연에 의존하는 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행동이 상당히 어리석다고 생각할 것이다. 만일 당신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자신을 준비하며 기회를 찾는 중에 우연처럼 보이는, 예기치 못한 일과 맞닥뜨렸다면 스스로 행운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이다. “행운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에요. 사람들이 행운을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안다면 모두를 위한 충분한 행운이 존재하거든요.” 바나비는 행운이 수동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증거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행운을 얻으려면 어떤 행동이 필요하며 우연처럼 보이는 많은 사건이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게 우연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는 행운의 근본적인 역학을 이해하면 예전에는 우연, 운명, 혹은 달의 위상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보였던 삶의 여러 측면을 통제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 p.20~21

1954년 어느 날 앨라배마 주 실라코가에 사는 앤 호지스라는 여성은 집에서 이불을 덮고 소파에 누워 잠깐 잠이 들었다. 그때 검은색 암석조각이 천장을 뚫고 그녀의 허벅지로 떨어졌다. 운 나쁘게도 암석조각이 그녀에게 떨어지는 바람에 그녀는 역사상 운석에 맞은 유일한 사람으로 기록되었다. 그렇다고 운석에 맞을까봐 걱정하며 많은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다. “운석에 맞을 가능성보다 한 번에 회오리바람과 허리케인에 노출되고 번개에 맞을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이는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 천문학자 마이클 레이놀즈가 오래전 그 사건을 두고 한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걱정을 한다. 과학자들은 6,600만 년 전에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여 기후가 변하면서 공룡이 멸종되었다고 말한다. 오래전 일이고 흔치 않은 일이었지만 누가 알겠는가. 만일 소행성 충돌이 6,600만 년 단위로 발생하는 현상이라면 내일 그렇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나는 행운을 우연, 재능, 노력의 결합으로 생각하게 되면서 우연은 제쳐두고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나머지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현명한 접근법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돌발적이고 예기치 못한 일은 모든 것을 압도할 수 있다는 사실도 이해했다. 만일 우리가 운석에 맞는다면 다른 모든 것은 중요하지 않게 보일 것이다. --- p.51~52

테레사 수녀는 인생의 대부분을 인도에서 보내며 사회에서 환영과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했다. 테레사 수녀는 사랑의 선교 수녀회라 불리는 수도회를 설립했다. 이곳은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확장되어 1997년 테레사 수녀가 눈을 감을 즈음에는 수많은 나라의 수녀가 이곳에 소속되어 있었다. 그들은 “최빈곤층을 대가 없이 전적으로 돕겠다”고 맹세했다. 테레사 수녀는 가난하고 무시당하는 사람들을 보살피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자선 기부금을 모으는 데 열중했다. 테레사 수녀는 가난한 사람들을 이해하려면 그들과 뒤섞여 살아야 한다고 믿었지만 비행기 일등석을 자주 이용했다. 그것 때문에 일부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동이 잦은 테레사 수녀가 비행기 앞자리에 앉았기에 결과적으로 행운을 불러들였고 이를 바탕으로 누군가에게 행운이 될 도움의 손길을 널리 내밀 수 있었다. --- p.84

내가 완벽한 남자를 만난 것은 우연이었을까? 나는 스물네 살에 전 세계 70억 명의 사람들 가운데 내 소울 메이트로 운명 지어진 한 사람을 단순히 우연적으로 발견한 걸까? 그렇게 낭만적인 인연이면 좋으련만. 물론 남편 론은 잘생겼고 건강하며 내가 높이 평가하는, 의사로서의 친절함과 배려심을 갖춘 사람이다. 하지만 내가 그동안 그 모든 조사를 하며 알게 되었듯, 우리 부부의 행운은 마법처럼 운명의 짝을 만난 사실보다는 우리가 이후에 기울인 노력과 더 관련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랑에서 행운을 얻는다는 것의 의미를 현실적으로 생각한다. 바나비와 내가 실시한 전국 조사에서 완벽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응답한 사람은 7퍼센트에 지나지 않았다. 80퍼센트라는 아주 많은 수의 사람들이 사랑에서 행운을 얻는 비결은 자신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필요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 p.191~192

전국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의 마지막 질문은 ‘당신은 스스로 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였다. 약 67퍼센트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응답했고 33퍼센트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응답했다. 바나비와 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남보다 더 운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게 만드는 특정한 요소가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바나비는 인구학적 차이를 찾기 위해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자신을 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는 지역, 자신이 버는 금액, 자신의 성별, 결혼 여부와 관련이 없었다. 이렇게 외부적 요소가 스스로 운 좋은 사람이라는 인식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자신을 운 좋게 만들어 주는 요소는 그저 스스로 그렇다고 느끼는 생각일까? 자신의 태도와 긍정성과 희망적인 생각은 자신이 운 좋은 인생을 살았는지 정의하는 궁극적인 요소일 수 있다.
--- p.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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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행운을 준비하고 만드는 방법을 과학적 측면에서 설명하는 독창적인 논문이다. 이는 행운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책이기에,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에게 추천한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심리학 교수, 『오리지널스』 베스트셀러 저자)
하늘에서 떨어지는 복권만을 기다리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시의적절한 책이다. 힘든 상황을 행운으로 극복하는 직장인, 유명 배우, 기업 CEO 등의 성공담이 담겨 있다. 이 책은 행운을 준비하는 방법뿐 아니라 올바른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이야기가 실린 교본이라 할 만하다.
- 대니엘 길버트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저자)
행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나는 오늘도 행운을 준비한다』는 행운 속에 숨은 과학을 보여주고, 그 과학적 행운을 통해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창조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장담컨대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삶이 긍정적으로 바뀔 것이다.
- 헬렌 피셔 (『The Anatomy of Love』 베스트셀러 저자)
모든 사람들에게 행운을 어떻게 창출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려 깊은 책이다. 그리고 새로운 가능성과 더 운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길을 알려주는 안내서와 같다.
- 디팩 초프라 (『성공을 부르는 일곱 가지 영적 법칙』 베스트셀러 저자)
우리는 언제나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한 방법을 갈구한다. 그러나 미래를 들여다보지 않는 이상 쉽지 않은 일이다. 『나는 오늘도 행운을 준비한다』는 과학적 측면에서 행운을 준비하고 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현자들에게 구한 조언과 지혜를 예시로 행운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 폴 J. 잭 (『트러스트 팩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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