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장군직을 거친 뒤에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진정한 어른’이다. 전투 상황이 생긴다면 그가 내 최고 상관이 되길 바랄 만큼 존경한다. 그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이유는 이 책을 읽고 나면 알게 될 것이다.
- 남희석 (33년 차 방송인,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진행자)
리더 혼자 애쓴다고 작전에서 승리할 수 없다. 장교는 혈기 넘치는 젊은 부대원들이 같은 곳을 바라보고 진격하도록 해야 한다. 저자는 부대원들의 마음속 열정에 불을 지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든 리더였다. 그의 38년간 발자취에 모두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뜻을 관철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의 본질이 들어 있다.
-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리서치 본부장)
자상한 이웃집 아저씨처럼 보이는 저자는 대한민국 육군 소장으로 전역한 뒤에도 시인, 대학교수, 60대 유튜버 등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그가 끝없이 도전할 수 있는 이유는 치열한 삶의 전쟁터에서 묵묵히 버티며 쌓은 내공 덕분이다. 이 책에 담긴 인생 선배의 지혜를 통해 당신도 삶을 견디고 승리할 수 있는 뱃심을 기르기를 바란다.
- 황서진 (유튜브 채널 ‘TV러셀’ 운영자, THE GS 공인중개사사무소 및 OOTW 대표)
그는 자신의 원칙을 목숨처럼 지키면서 변화에 발맞춰 대안을 제시한다. 남들이 미처 깨닫지 못했던 문제를 발견하는 예리함과 눈앞에 놓인 일을 처리하는 실천력은 소통에서 비롯되었다. 진심으로 상하좌우와 소통하는 것, 그것이 조직의 난제를 해결하는 필수 조건이다. 이를 증명하는 그의 인생이 이 책에 담겨 있다.
- 김세진 (작가, 유튜버 ‘코리아세진’ 운영자, 태재연구재단 선임연구원,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 위원)
이 책을 읽고 나면 인생과 장군이 되는 길 사이의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책임감, 소통, 용기, 확실한 주관이다. 저자의 인생이 모두 담긴 이 책은 올바른 삶의 태도에 대한 길라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요즘같이 혼란스러운 시기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 박진철 (유튜브 채널 ‘효자손’ 운영자, 국방TV <행군기> 진행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