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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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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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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용량 EPUB(DRM) | 12.12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0.3만자, 약 3.4만 단어, A4 약 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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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지영
삼성SDS, 평창정보통신 콘텐츠팀 팀장, SK커뮤니케이션스 금융팀장, (주)에듀머니 교육본부장, (사)여성이 만드는 일과 미래 생활경제상담센터 푸른살림 센터장을 거쳐 현재 생활경제 상담사 및 경제 교육 강사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돈 버는 소비 심리학》《돈에 관한 다섯 가지 착각, 심리계좌》등이 있다.
그녀는 가정경제 상담사로 일하며 가장 대하기 어려웠던 상대가 극빈층도, 노인도 아닌 사회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싱글들이라고 말한다. 돈을 버는 액수와 상관없이 싱글들은 돈 관리를 귀찮아하고 어려워했다. 이 책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싱글들을 위한 통합 가정 경제 지침서다. 싱글들을 둘러싸고 있는 돈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해 그들의 지갑을 호시탐탐 노리는 소비 환경으로부터 건실하게 돈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평생 푸어로 살아가야 할지 모른다. 사회가, 국가가,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 현실에서 돈 관리 능력은 우리가 가져야 할 필수 덕목이 되었다. 이 책을 읽은 당신은 이제 대한민국 싱글이라면 누구나 겪고 있을 돈 문제에 대한 가장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지침을 얻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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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를 잘하기 위해서는 소비의 진실에 대해서 이해해야 한다. 혹시라도 필요하니까 소비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며 비겁한 변명이다. 사람들이 필요한 것만 소비한다면 돈 쓰고 후회하는 일 따위 없을 것이며 쓰지 않고 집 구석 어딘가에 처박혀 있는 잡동사니는 없어야 한다. 소비는 결코 합리적인 의사 결정 과정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아무리 똑똑하고 지성적인 사람이라도 소비를 하는 그 순간에는 본능과 충동에 사로잡힌 바보가 되어 버린다. _‘소비는 중독성 오락이다’중에서


돈을 쓰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 첫 번째는 지금 먹고사는 현실 즉 생활비다. 생활비는 매달 똑같지 않다. 대강 머릿속에 알고 있는 생활비는 따져 보면 가장 적게 드는 달 즉 최저생계비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 적어도 6개월 이상 지출을 분석해봐야 도대체 내가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생활비를 알아야 지금 내 삶의 견적이 나오고 그래야 저축도 할 수 있다. 따라서 저축부터 지를 것이 아니라 먼저 지금 내 삶의 견적이 얼마나 나오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_‘저축부터 지르지 마라’ 중에서


우리 할머니 세대만 해도 자식을 대여섯 명씩 낳았고 부모님에게 돈 들어가는 것도 서로 십시일반으로 해왔다. 그러나 지금 싱글은 기껏해야 한두 명의 형제나 자매가 있을 뿐이다. 당연히 한 사람이 부담해야 할 몫이 커졌다. 부모님을 위한 돈을 싱글일 때부터 미리 마련해야 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적은 금액이라도 일단 시작해서 함께 모으다 보면 비록 큰돈이 아니라도 이렇게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얼마나 든든한지 모른다.
_‘가족을 위한 돈, 일찍부터 함께 준비하자’ 중에서


보험은 매우 비싼 소비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한 달 보험료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보험료를 내는 기간 전체 통틀어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다. 30년 만기로 15만 원의 종신 보험에 가입했다면 원금만 5,400만 원이며 30년 동안의 이자까지 계산해 본다면 무려 1억에 육박한다. 단순히 한 달 15만 원이라고 생각하고 쉽게 가입 서류에 사인을 했을지 모르지만 실제로 내 사인은 1억 원에 가까운 돈을 소비하겠다고 결정한 것과 다름없다
_‘친구 따라 강남 가는 보험은 없다’ 중에서


부채가 없고 안정적으로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는 재무구조를 만들었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모아야 할 돈은 다름 아닌 비상금 1,000만 원이다. 비상금이 없으면 돈 쓸 일이 생겼을 때 부채를 끌어다 써야 하고, 이자 때문에 고정지출이 늘어나 생활이 어려워지게 된다. 비상금은 그 어떤 금용상품보다 투자 가치가 높다. 급하게 돈 쓸 일이 생겨도 내 돈으로 해결할 수 있어 비싼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되기 떄문이다. 문제가 발생해도 마음 편하게 해결할 수 있고 생활의 안정이 깨지지도 않는다. 이런 점에서 비상금은 반드시 갖고 있어야 할 통장이자, 가정 살림살이의 필수 안전망이다. _ ‘돈 걱정 없는 저축 습관’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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