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잘 그렸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본격적으로 그림 공부를 했다. 어린 시절, 위가 약해서 '똥'에 대한 여러 가지 추억이 있다. 이 책은 그 경험을 살려 그린 첫 번째 책이다. 현재 신선한 화풍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를 졸업한 뒤, 좋은 그림책을 우리말로 소개하면서 번역 일을 시작했다. 현재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일어 번역 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씩씩한 마들린느>, <아프리카여 안녕>, <라치와 사자>, <토통 여우>, <앗, 깜짝이야>, <엄마처럼 될래요>들이 있다.
아키타 현에서 태어났다. 다마가와 대학을 중퇴한 뒤, 아동시설 지도원, 학습지 편집장을 지냈으며, 현재 어린이용 과학 사진 분야에서 책·잡지의 기획 편집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으앙, 이가 아파요>, <내 배꼽 볼래?>, <지무탄의 북>, <아카네 유년 컬러 도감 12권>, <어린이의 계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