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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하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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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하기 참 어렵네요

: 사장이라면 꼭 알아야 할 51문 51답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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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52g | 153*224*19mm
ISBN13 9788957752067
ISBN10 8957752064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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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장이라는 자리는 회사가 잘되면 잘되는 대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있고,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회사를 유지해야 하는 걱정이 있다. 자신의 월급은 못 가져가도 직원의 월급은 지급해야 하니 살고 있는 아파트로 담보대출을 받기도 한다. 급한 자금이 필요해 지인에게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하는 때도 많다.
사장님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은 아마도 지금 내가 사장이기 때문일 것이다. 회사를 설립해 직접 운하면서 사장님들이 고민했던 문제들을 내가 그대로 겪기 시작했다. 사무실 임대료, 매달 돌아오는 직원 급여, 예상치 않은 지출, 시장 변화에 따른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비즈니스 모델 구상 등등 기본적인 자문 업무 이외에도 매일매일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과제와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 p.5

따라서 1주에 최소 15시간 이상 근무하는 사람은 법적으로 모두 근로자인 것이다. 사장이 아르바이트라고 뽑고, 그렇게 근로계약을 맺었으나 1주에 15시간 이상 근무한다면 아르바이트도 법적으로 근로자이므로 주휴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근로기준법에서는 1주 동안 근무일수를 다 채운 근로자에게 하루치의 유급 주휴일을 주도 록 하고 있다. 주휴일에 주는 임금(유급) 1일분이 주휴수당이다.
반면 단시간근로자의 경우 1주간 근로하면 하루의 유급휴가를 줘야 한다는 근로기준법 ‘제55조(유급휴일)의 주휴수당 규정’과 1년 이 지나면 15일 이상의 연차휴일을 주어야 한다는 근로기준법 ‘제 60조의(연차휴일) 연차 규정’에 적용받지 않는다. 또한 근무한 지 1년이 지나면 지급되는 퇴직금에 대한 규정도 적용받지 않는다.
--- p.24

누진세율을 낮추는 두 번째 방법은 소득공제나 세액공제가 가능한 금융상품을 활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소득공제 상품으로는 ‘소기업 소상공인공제부금(일명, 노란우산공제)’이 있다. 이 상품은 상시 근로자 50명 미만의 사업장 대부분의 업종에서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연간 30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입 자의 소득세율에 따라 최대 139만 원까지 세금환급 효과를 볼 수 있다.
--- p.80

법인의 사전적 정의는 ‘법에 의하여 권리와 의무를 행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는 사람’을 뜻한다. 여기서 사람이란 실제 사람이 아니라 법인격을 갖춘 존재라는 뜻이다. 개인에게 주민등록번호와 인감이 있듯이 법인도 등록번호와 법인인감을 갖는다. 법인에는 공(公)법인과 사(私)법인, 재단법인과 사단법인, 리법인과 비리법인, 외국법인과 내국법인 등이 있다. 수익사업을 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법인은 리법인으로 이는 다시 주식회사, 합명회사, 합자회사, 유한회사 등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사업을 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법인의 형태가 주식회사다.
--- p.145

가지급금이 안 좋은 이유는 손비 처리되는 비용 항목으로 처리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비용이 아니라면 결국 법인 통장에서 출금되어 부족한 금액은 누군가에게 빌려주었다고 해야만 회계를 맞출 수 있다. 그러나 국가에서는 법인과 특수관계에 있는 사람이 함부로 자금을 유용하지 못하도록 법인의 돈을 빌려갈 경우 높은 이자(연이 자 4.6%)를 받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표의 가지급금이 1억 원 이라면 연이자는 460만 원이나 된다. 대표는 원금과 이자를 모두 갚아야 한다. 회사 입장에서는 460만 원이 이자수익이 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법인세를 내야 한다. 만약 법인의 당기순이익 2억 원 이상 발생한다면 법인세율이 20%이므로 약 92만 원의 법인세를 추가로 더 내야 한다.
--- p.166

기업문화가 인재를 만들고, 그 인재가 회사의 시스템을 만든다. 따라서 기업문화가 어떤지에 따라 그 회사의 분위기와 방향이 결정되는 것이다. 켈리 최 회장은 사업을 시작할 때부터 ‘사장이 일하지 않는 회사’ ‘사장 없어도 잘 돌아가는 회사’를 목표로 했다. 켈리 최 회장은 자신의 목표대로 좋은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훌륭한 인재들이 알아서 회사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회사, 사장이 장시간 자리를 비워도 아무런 타격이 없는 회사를 만들었다.
--- p.246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SNS 이용자수를 고려할 때 SNS를 통한 광고와 홍보를 하지 않을 수가 없는 환경이다. 페이스북과 구, 네이버 등은 수익구조면에서 보면 IT 회사나 포털 사이트 운사 라기보다 광고회사라고 봐야 한다. 또한 SNS의 광고툴을 사용하면 비용이 생기지만 회사 계정 SNS를 통한 홍보와 광고에는 돈이 거의 들지 않는다.
--- p.257

주변 사장 중에도 사무실에서 일하지 않는 분들이 많다. 그중에는 사무실 없이 인터넷 유통업을 하면서 연매출 30억 원 이상을 올 리는 사장도 있다. 그는 상품이 결정되면 SNS 등에 홍보하고, 광고도 진행한다. 스마트스토어로 주문을 받고 판매하는데 카페에 앉아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을 처리한다. 그 과정에서 한 장의 종이도 사용하지 않는다. ICT의 발전으로 점점 사업 공간에 대한 제약이 없어지고 있고 종이 같은 비품까지 절약할 수 있게 되었다.
--- p.268

작은 일이라든 큰 일이든 일에 경중을 두지 않고 어떤 일이든지 정성을 다하는 삶의 태도가 나를 밝게 하고 남을 밝게 하고, 그리고 많은 이들을 감동시킨다. 결국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정성스러움이 나와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이다. 처음에는 ‘변하면 생육된다’의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자꾸 곱씹다 보니 ‘상대가 변하면 자연스럽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된다(化)’로 이해가 되었다. 무려 2천 년 전에 쓰인 책의 한 구절이 우주여행이 가능한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의 삶의 기준으로 전혀 손색이 없다는 것은 진리는 시간을 초월하기 때문인 것 같다.
--- p.275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표들과 현장에서 마음을 함께 해 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느낌의 글이다. 나는 저자와 오랜 시간 함께 모임을 하고 있다. 이 책은 사장들이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하는 생생한 이야기들을 정리하고 있다. 현재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또 앞으로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소금 같은 책이다.
- 김승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그린M&S 미니클러스터 회장)
자신의 아이템에만 집중하느라 정작 회사가 챙겨야 할 걸 놓치고 있던 “장인匠人형” 대표들에게, 주변에서만 답을 찾느라 대한민국에서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도움을 못 받던 “골목상권형” 대표들에게, 창업을 하고 싶지만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이 책이 그들의 옆에서 현명한 조언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 정현섭 ((유)파피루스글로벌 대표이사)
이 책은 사업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이다. 초보자들에게는 사업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과 같고, 경험자들에게는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효자손 같은 책이다. 만약 내 아들딸이 사업가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추천해 주고 싶은 보석 같은 책이다.
- 권민준 · 이미숙 (교육의 명가 (주)세종서가 공동대표)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서 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옆에 두고 항상 보고 싶은 필수서적이다.
- 김영완 (한국표면처리기자재협동조합 회장)
피할 수 있다면 피하라는 요식업에 무모하게 뛰어든 이후로 늘 다양한 고민이 있었다. 동업,근로계약서, 연차, 국가지원금......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저자를 많이 괴롭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 같은 사람 때문에 이 책을 출간한 것이 아닐까 싶은 정도로 실감나는 내용으로 무장되어 있다. 음식점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들과 이미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사장님들께 최고의 운영 지침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 민준홍 (외식업계의 강자 ㈜웰스빌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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