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추천사를 쓰게 되었다. 그만큼 이지현의 글이 사람의 마음에 공명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물 흐르는듯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문장, 눈물 젖은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비슷한 눈높이에서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 지나치게 관념적이거나 이상에 치우지지 않아 곧바로 우리 삶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 현실적 대안들이 그녀만의 목소리로 책에 녹아들어 있다.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의 독자가 되어볼 것을 강력하게 추천하니 고맙구나 책이여,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 양광모 (『한 번은 시처럼 살아야 한다』,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등 출간)
행복이 행복이 아니고 고통이 고통이 아님을! 그 모든 게 지금 내 삶의 축복임을! 나는 이 책을 읽고 알았다.
- 고명환 (개그맨, 작가, 메밀꽃이피었습니다 대표)
깊은 심연 속에서 길을 잃은 당신, 어떻게 할까요? 방법이 있습니다. 마음을 글로 쓰고, 소리 내어 읽는다면 밝은 햇빛이 비치는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마음을 치유하는 에세이면서, 우리들의 성장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마음, 소리 내어 읽다』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 조형권 (『적벽대전, 이길 수밖에 없는 제갈량의 전략기획서』,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논어를 읽다』 등 출간)
일상의 쉼표 같은 책이다. 책을 읽다 보면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을 멈추고 지금, 이 순간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삶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 이병하 (플립커뮤니케이션즈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