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오프닝 장면부터 충격적인 결말까지, 『더 케이지』는 위험한 연결고리로 엮인 복잡한 인물들이 숨 막히는 반전과 스릴을 선사하는 책이다. 보니 키스틀러는 존 그리샴과 퍼트리샤 하이스미스를 떠올리게 하는 플롯의 대가다. 명품 패션, 월스트리트, 아이비리그 출신 법조인의 세계를 정교하게 엮었다.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인물들이 가장 은밀한 비밀과 약점으로 엮여 페이지마다 독자에게 놀라움을 선사한다.
- 캐시디 루카스 (『산타 모니카』의 저자)
『더 케이지』는 폭죽과도 같은 소설이다. 팡 하고 터진 후 스릴 넘치는 마지막 페이지까지, 계속 눈부시게 이어진다.
- 제시카 배리 (베스트셀러 『자유낙하freefall』와 『돌아보지 마Don’t turn around』의 저자)
지금까지 읽은 스릴러 중 『더 케이지』만큼 독특한 설정으로 시작하는 책은 없었다. 이 이야기는 초고속으로 진행된다. 꼭 읽어야 할 책.
- 필립 마골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삶과 죽음의 문제A Matter of Life and Death』 저자)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두 명이 여성이 안에 있다. 한 명은 총상으로 사망, 다른 한 명은 생존. 자살인가 타살인가? 하이패션계의 복도를 배경으로 아슬아슬한 긴장감, 음모, 똑똑한 여성들이 등장하는 소설이라니, 이보다 더 좋은 스릴러는 없을 것 같다. 존 그리샴의 『그래서 그들은 바다로 갔다The firm』를 좋아했다면 이 책 역시 좋아하게 될 것이다.
- 마이클 일라이어스 (『이제 집에 가도 돼You can go home now』의 저자)
훌륭한 설정을 가진 『더 케이지』는 입맛을 다실 만큼 예상 못한 방식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법으로 옭아매는 음모와 심리적 반전을 통해 키슬러는 정말 독특하고 속도 빠른 스릴러를 만들어냈다!
- 웬디 워커 (『나를 찾지 마Don’t look for me』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