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
중고도서

나는 왜 대권에 도전하는가

: 촛불 민심과 차기 대통령의 책무

최성 | 다산4.0 | 2017년 01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정가
15,000
중고판매가
890 (94% 할인)
상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세로운세상애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0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10g | 152*220*20mm
ISBN13 9791130610924
ISBN10 1130610926

중고도서 소개

사용 흔적 약간 있으나, 대체적으로 손상 없는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촛불집회의 열기가 한창 달아오르던 어느 밤 시민 자유발언대에 설 기회가 우연히 찾아왔습니다. 목은 이미 쉴 대로 쉬어 제대로 말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렇지만 더 처절하게 외쳤습니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에게 부담 주지 않아야 합니다. 이제는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앞장서서 대통령 탄핵안 관철을 위해 나서겠습니다.”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 소리가 참 고마웠습니다.
--- p.4

국민들의 90퍼센트가 퇴진을 원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최순실, 박근혜 일가와 관련된 부패 세력들 외에는 100퍼센트의 국민들이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죠,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박근혜 대통령을 반드시 퇴진시키고 진정으로 이 땅에 정의로운 대통령, 평화로운 대통령, 민주적인 대통령을 빨리 만들도록 합시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떳떳합시다.
--- p.20

국민이 언제나 현명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민심은 마지막에 가장 현명하다. 국민이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따른 자는 흥하고 하늘을 거역한 자는 망한다고 했는데, 하늘이 바로 국민인 것이다. 유일하게 현명하고, 유일하게 승리할 수 있는 국민에게 배우고 국민과 같이 가는 사람에게는 오판도 패배도 없다.
--- p. 33

앞으로 무섭게 진행될 정치권의 정략적 야합, 그리고 기득권적 흐름을 촛불 민심의 그 열정과 놀라움으로 감시해내야 합니다. 진정으로 박정희-박근혜 정부로 이어지며 발생한 온갖 적폐들을 해소하고 국민 통합 시대, 실질적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시스템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심은 일제강점기 시대부터 이번 촛불 민심의 분출에 이르기까지 주요 국면마다 결정적으로 희생적 결단을 했던 광주 시민들과 깨어 있는 호남 민심, 그리고 전국 각지에서 행동하는 민주개혁진영의 양심이 갖는 위대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 p. 85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는 일촉즉발의 북핵 위기, 전쟁 위기, 안보 위기,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준비된 평화경제대통령’이다. 그런 지도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는 지금의 한국사회가 마주한 현실보다 훨씬 심각한 국가적 재앙에 직면할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위기적 상황은 필자가 ‘대권 도전’이라는 중대 결심을 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기도 하다.
--- p. 93

일본의 아베 총리는 당장 ‘나눔의 집’으로 직접 와서 위안부 어르신들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합니다. 그것이 위안부 문제 해결의 첫 출발점입니다. 여러분, 동의하십니까?
--- p. 219

1992년 김학순 할머니의 최초 증언으로 시작된 일본군 ‘성노예’ 피해사건이 세상에 드러난지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할머니들의 생생한 증언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지만, 아직도 일본의 사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최성 시장은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권리회복을 위한 서명운동, 위안부특별법 추진 등 위안부 피해자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 활동을 해오고 있다.
--- p. 226

여러분, 고양시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고양시가 어떤 도시인지 여러분께 잠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양시는 주거 환경 1위, 교육 환경 1위,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1위이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1위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정부가 고양시에 IoT 실증단지를 조성하기로 결정하면서 고양시는 대한민국 스마트시티의 테스트베드(Test Bed)이자 모델 도시가 되었습니다.
--- p. 251

촛불 민심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분명했습니다. 현재의 위기를 하루빨리 극복하라, 보다 공정하고 정의롭고 복지가 넘치고 지속적 성장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라는 것입니다. 저는 제2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방지하고 진정한 국민 주권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경선에서 5000만 국민들의 민심과 시대정신을 온전히 받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p. 285

국가지도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친일 청산, 독재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장의 촛불 민심은 대한민국이 썩었다, 불공정하다, 노력해봤자 성공의 기회가 없다며 좌절하고 분노했습니다. 피로써 이룩한 87년 민주주의가 이런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이제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 실질적 민주주의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p. 28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9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