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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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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0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64쪽 | 153*224*35mm
ISBN13 9788987779188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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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석문도문
인간이 신이 되는 완성도법인 석문도법을 근본으로 하늘 땅 사람 조화와 완성을 이루고 거듭날 수 있게끔 도성구우·광명천로 하는 도법단체다.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근본 존재성을 찾고 존재적 중심을 세워서 존재가치를 다함과 동시에 자신을 인정, 존중, 배려하듯 상대를 인정, 존중, 배려하여 깊은 공감과 소통을 이룸으로써, 천지인같이, 함께, 더불어 하나 되어 궁극의 조화로움과 아름다움을 나툴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석문도문의 궁극적 목적이자 정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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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의 한 빛에서 한 줄기 빛이 뻗어 나온다. 이것이 대우주의 시작이다. 이 빛은 하나의 큰 빛 덩어리를 이루는데, 이 빛이 바로 대우주 삼라만상을 배태시킨 창조의 빛이다. 처음 태공에는 창조의 빛만 있었으나, 예하로 수많은 빛들이 뻗어 나가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하나하나 자리하면서 우주들이 그 모습을 만들기 시작한다. --- p.43

인간이라는 존재는 이러한 과정에서 창조의 목적을 동일한 척도에서 실현할 수 있는 공통분모가 된다. 거시세계에서 창조된 모든 존재들은 본래 근본자리가 각기 다르지만, 지상에서는 그러한 격차 없이 동등하게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의식과 의식체계인 정신과 정신체계, 감정과 감정체계, 행동과 행동체계로 태공의 섭리를 체득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존재가 공통된 척도를 가지고 지구라는 동일한 환경 속에서 태공의 섭리를 인식하고 체득함으로써, 조화와 완성, 거듭남을 이루고 자신의 고유한 빛과 힘, 가치를 나투어 천지인이 어떠한 목적으로 창조된 것인가를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체득하며 공유해 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p.53

태아는 보통 어머니의 뱃속에서 열[10:완성수리]달을 채우고 나오는데, 이때 태아에게 내재된 신성은 일반적으로 3살 정도까지 직접적인 영향력을 형성하며 아이의 사고와 행동을 주도한다. 어느 정도 하늘의 가피력이 작용하기는 하지만 태아 때는 신성의 빛을 감싸는 외부 보호막이 없기 때문에 부모의 보호와 역할이 중요하다. 하늘의 가피력과 부모의 보호 및 역할을 토대로 3세를 넘기게 되면 신성이 안으로 내재되고 영성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이러한 과정은 7세 정도가 될 때까지 지속된다. 그리고 8세를 넘어서면 영성이 안으로 내재되기 시작하고 인성이 밖으로 나오면서 14세 정도에 2차 성징이 일어난다. --- p.80

창조섭리의 관점에서 볼 때 유신과 무신의 본질은 신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방식과 형상으로 존재하는가에 대한 문제다. 즉 신은 대우주의 법칙처럼 무형으로 존재하는 면과 유형으로 형상화되어 존재하는 면을 동시에 가졌기에, 신에 대한 접근은 무형과 유형의 창조섭리에 대한 체득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하지만 신의 세계에 접근할 수 없었던 지상에서는 신의 존재 여부를 두고 ‘있다, 없다’라는 이분법적 관념으로 서로 대립했다. --- p.159

미래사회에 인간을 획기적으로 진화시킬 창조의 동력은 호흡이다. 호흡은 빛을 창조하는 최고의 수단으로서 인간 존재뿐만이 아니라 인간이 이룩해 온 문명을 한 차원 높게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 동력이 된다. --- p.253

앞으로 인간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인류 분화, 발전의 흐름이 다시 하나의 중심과 방향, 기준을 잡아가는 형국 속에서 집단지성은 새로운 방향을 가지고 또 다른 차원의 진화를 하게 되는데, 그것이 입체성과 통합성을 기초로 한 ‘통합지성’이다. 통합지성은 인류의 궁극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나아갈 바가 분명히 제시되고, 그것이 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공감과 합의를 얻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 p.296

후천위기는 인과응보, 결자해지, 해원상생, 거악생신을 통한 빛의 거듭남 속에서 발생한다. 원시반본하는 흐름 속에서 스스로가 이루어 온 것을 스스로가 받는 인과응보의 섭리가 적용되어 나타나는 것이 위기다. 따라서 후천위기의 폭과 깊이는 모두 인간이 본래의 정체성에서 멀어짐으로써 형성된 부조화에서 온 것이다. 그러나 인과응보로서의 위기가 흔히 생각하는 징벌의 의미는 아니다. 징벌은 잘못에 대한 과보를 고통을 받는 것으로 끝낸다는, 선악에 대한 이분법적 관점의 인식이 들어가 있지만 실제 인과응보의 참뜻은 존재의 성찰과 각성을 통한 변화와 발전에 있다. --- p.345

유대세력의 한국 진입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서양의 역사를 주도해 온 유대세력과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가야 할 한민족은 서로 대립하고 충돌하게 될 것인가? --- p.410

앞으로의 지구촌은 자국 이기주의 혹은 자국 중심주의적인 활동만으로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어낼 수 없다. 각 국가 간의 다원화된 견제가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하나의 네트워크체제로 연결됨에 따라 어느 한 국가의 피해는 곧 여러 다른 나라의 피해로 이어짐으로써 예전처럼 상대에게 일방적인 양보를 요구할 수 없게 된다. --- p.421

고토 회복은 침략이나 복속의 방식이 아니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나눔과 교류의 협력관계를 통해 하나의 사회, 경제, 문화 블록을 이루는 방식이다. 즉 후천의 고토 회복이란 한민족의 옛 땅을 물질적 소유의 개념으로만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전 지구촌이 하나에서 출발하였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종교, 인종, 민족, 이념, 국경 등이 만들어 낸 정신적 장벽의 높이를 낮추어, 서로의 색깔을 존중하면서도 사회, 경제, 문화의 공통분모를 찾아서 하나 되는 것을 말한다. --- p.507

한국이 몽골, 러시아와 함께 단계적으로 북방의 삼각 트라이앵글을 형성하게 되면, 이 지역에 절대적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는 미국과 중국, 일본도 순리대로 그 흐름의 유기적 관계 속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삼각 트라이앵글의 한가운데에 위치한 만주와 북한 역시 자연스럽게 한북방아시아연합의 구도 속으로 들어오게 할 수 있다. 이는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뿐 아니라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 번영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 p.509

앞으로는 무엇이든지 통하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다. 통합의 마지막 종착역은 자기 자신이다. 하지만, 그에 앞서 나와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받아들일 수 있는 열린 정신이 선행되어야 한다.
--- p.55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고전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책이다. 전반부는 동양사상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현대적인 필치로 국제정세의 흐름을 예견한 중, 후반부는 글로벌 시대를 이끄는 리더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 백성호(프로 바둑 기사(9단))

세상을 움직이는 비가시적 흐름이 있다는 것은 믿기 힘들다. 그러나 이 책의 용 편이 국제 정세의 숨겨진 이면을 너무나 예리하게 파헤치고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다.
- 이성권(예일대 법대 JD, 변호사)

기존의 저서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의 ‘있음being’과 ‘흐름flow’을 해석하고 있어, 이를 찾아가고 발견하는 데 독자의 즐거움이 있을 수 있겠다.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읽어야 할 책이다.
- 김동석(카이스트 금융전문대학원 교수)

양자론을 확립한 보어나 하이젠베르크 같은 위대한 물리학자들도 동양사상에서 과학적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석문사상)에는 이러한 영감과 통찰력을 일깨우는 수많은 코드들이 존재한다.
- 권오윤(전남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

동서양을 뛰어넘는 범지구적, 범우주적 관점의 세계관이 하나의 정합적 인과관계 아래 설명되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 유영주(방송작가)

인류 문화와 문명의 고전과 현대, 그리고 미래를 동시에 아우르는 서사시다. 예언을 아우르는 합리적 미래예측이자 인류 미래를 위한 정책 제안서로 읽히기도 한다.
- 이동길(계명문화대학 교양 교수 )

과학적 사고방식을 넘어 또 다른 세계관으로 인류의 여정을 이해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이민학( LIFE & TRAVEL 대표)

제각기 다른 종교, 다른 철학, 다른 수행법처럼 보였던 인류의 자산들이 어떻게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가를 보여준다.
박승태 (‘몸에 참 좋은 쉬운 요가’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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