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무시무시한 용

[ 양장 ] 발도로프 그림책-05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0
정가
18,800
판매가
16,9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0월 3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쪽 | 416g | 214*287*9mm
ISBN13 9791198350640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상품정보 제공고시 상품정보 제공고시 보이기/감추기

상품정보 제공고시
품명 및 모델명 무시무시한 용
재질 상세설명참조
색상 상세설명참조
크기/중량 214*9*287mm | 416g
크기,체중의 한계 상세설명참조
제조자/수입자 상세설명참조
제조국 상세설명참조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상세설명참조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상세설명참조
품질보증기준 상세설명참조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사용연령 상세설명참조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사람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가끔씩 용과 싸워야 한단다. 옛날 옛날 땅속 아주 깊은 곳에 무시무시한 용이 한 마리 살고 있었는데, 하늘에서 해와 달과 별을 모두 떼어서 땅속 깊은 곳에 꽁꽁 감춰 버렸대. 온 세상은 밤보다 더 캄캄해 졌지. 그때 마침 숲속에 한 양치기 노인이 살고 있었는데 아주 지혜로워서, 어떻게 하면 다시 이 세상에 빛을 찾아올 수 있을지 알고 계셨대.

언제 적 일인지 아무도 몰라. 어디에서 있었던 일인지 그 누구도 모르고. 어쩌면 수천 년 전 일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지금 막 벌어지는 일일 수도 있어. 땅속 깊은 곳에 무시무시한 용 한 마리가 살았는데, 덩치는 커다랗고 힘은 장사인데다가, 무척이나 못생긴 용이었지. 한편, 땅 위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 사람들은 자기들이 살아가는 지구가 얼마나 아름다운 별인지도 모르고, 평화롭고 다정한 마음도 다 잊어버렸대. 그 대신 싸움하고 미워하는 마음만 잔뜩 만들어 냈는데, 그게 그대로 흘러흘러 땅속까지 들어갔다지. 때마침 땅속에 살고 있던 이 무시무시한 용은 사람들이 흘려보내는 이 사나운 마음들을 꿀꺽꿀꺽 받아먹고는 무럭무럭 자라났대.

그런데 이 용은 빛이라면 아주 질색해! 그래서 아주 깊은 땅속에 꽁꽁 숨어 살았던 거지. 그러던 어느 날, 용은 굴에서 나와 날개를 활짝 펼치고 한번 멋지게 날아보려 했는데, 햇빛이 얼마나 밝던지 눈을 뜰 수조차 없더래. 밤에 다시 나와 보니 어이쿠 이런, 달빛이 환한데다 별들이 얼마나 많던지, 별이 반짝반짝 빛날 때마다 수천 개의 바늘이 제 눈을 찔러대는 것처럼 쓰리고 따갑더래. 용은 너무나 화가 나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 어느 날 저녁 해가 기울어 서쪽으로 막 넘어가려 할 때, 용은 바로 그 밑에 가만히 숨어 있다가 해의 한 쪽이 땅에 닿자마자, 날카로운 발톱으로 하늘에서 해를 뚝 떼어낸 후, 깊고 깊은 땅속으로 끌고 들어갔어..

그런데 그때 깊은 산속에 한 지혜로운 양치기 노인이 아들 삼 형제와 함께 살고 있었대. 이 양치기 노인은 하늘과 땅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늘 살펴보았고, 또 바람이 하는 이야기도 알아들을 수 있었어. 그래서 해와 달과 별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차리고는 삼 형제를 불렀지.“사랑하는 아들들아, 드디어 너희들이 숲을 떠나야 할 때가 왔구나. 너희들의 용기와 힘과 지혜로 저 사나운 용을 무찌르고, 이 땅에 빛을 다시 찾아오너라. 너희들이 이 일을 반드시 해내리라고 나는 믿는다.” 이렇게 해서 세 아들은 한 사람씩 차례로 용을 찾아 먼 길을 떠나게 되었어.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는 이야기. 새롭고 숨 막히면서도오래된 전설을 듣는 느낌!
우리가 이전까지 알고 있었던 시간, 공간, 부정적인 모든 것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인류를 비롯한 온 지구를 구하는 용기를 어린이 마음에 전하는 이 책은 보물과 같다.
- 북 월드, 독일
모험이 가득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림과 어우러져 깊은 주제를 드러낸다.
살아 숨 쉬는 상상력이 어린이들 마음에 경이로움을 체험시켜 주는 훌륭한 그림책.
- 베를린 그림책 비평, 독일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6,9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