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침탈하려는 열강들과 일제의 압박 당시, 복음의 능력과 크리스천의 영향력이 어떠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란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독교인이라면 꼭 읽고 신앙의 도전을 받아야 할 책으로 독자들에게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 김장환 (목사, 극동방송 이사장)
역사는 ‘한 사람’에게 주목한다. 시대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을 세우고, 그를 통해 역사하셨다. 이 책은 우리 근현대사에서 다양한 영역별로 하나님께서 들어 쓰신 ‘한 사람’의 역사를 기록한 것으로 다음 세대에 큰 영향을 주는 유산이 될 것이다.
- 감경철 (장로, CTS기독교TV 회장)
이 책을 읽는 동안 독자는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게 될 것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역경 가운데도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전진하였던 선각자들의 굽힘 없는 신앙과 용기, 그리고 역경을 헤쳐나갈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오덕교 (박사, 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기독교역사박물관을 세워 대한민국 신앙의 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온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초기 기독교인들의 사역과 업적을 감동적으로 파헤쳤다. 기독교인들에겐 자부심을, 비신자들에게는 복음 전도의 계기가 되리라 믿으며 적극 추천한다.
- 김인철 (교수,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책에 수록된 47인에게서 독자들은 경천애인(敬天愛人)으로 애국 이정표를 세운 선구자를 만나게 될 것이다. 또 강덕영 회장이 추구하는 문화예술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기업 철학이 나라사랑과 동의어인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안준배 (박사,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
핍박 속에서도 복음을 지켜왔던 신앙의 선조들을 일일이 발굴, 발자취와 공로를 집대성한 이 책은 지금까지 없었던 귀중한 자료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음으로써 진리를 다시 한번 새기고, 올바른 신앙관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다.
- 인요한 (박사,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 소장)
책에 소개된 47인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 분들로, 그들의 생애와 행적을 기억해야 하는 것은 후대의 도리다. 다음 세대들에게는 낯선 이름일 수 있지만 꼭 본받아야 할 지도자들을 배우는, 좋은 역사 교재가 될 것이다.
- 이종전 (목사, 대신총회신학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