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중함을 기록하고 낭독하는 메타브릿지 낭독책빵 작가. 50살 이전과 이후의 삶이 다르다고 믿는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덕분에 다중 캐릭터로 살아가고 있는 대표적인 신중년 N잡러다.
7년 동안 신중년을 1만명 이상 만났으며 커뮤니티 멘토로 활동했다. <2022강여사의 선택>연극으로 프로연극배우에 데뷔했다. 공공기관 및 지역에서 커뮤니티, 디지털툴, 메타버스, 인공지능, 낭독 관련한 강연 및 퍼실리테이터로 활동 중이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봉사를 3년째 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가 쓴 글을 낭독하고 싶어 글쟁이로 입문 중이다. 현재 두두협동조합 대표이자 한국AI예술협회 부회장, 디지털융합교육원 교수이다. 낭독과 디지털을 융합해 사람과 사람을 잇고 사람과 지역을 잇는 브릿지로 살아가고 있다. 내 삶 터에서 귀여운 이야기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이다.
[저서] 공저 [인공지능 챗GPT와 무한한 신세계] [AI의 시간, 사랑의 언로로 번역하다] [AI가 써내려간 가을에 써내려간 가을 스케치] 전자책 공저 [365일 낭독 감사일기] [인생2막에 쏘아 올린 작은 공] [오늘은 빨간 맛으로 살아도 괜찮아] [어서오세요 가을입니다]가 있다.
오디오북으로는 ’마음을 끄덕이게 하는 79인의 목소리로 제작한 [다독임] 오디오플랫폼 오디오펍에 [멋지게는 못살았지만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를 메타브릿지 북내레이터 목소리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