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놀랍고도 진실한 이야기
이 책 속에는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담겨 잇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여자아이인지 남자아이인지 알 수 있습니다. 확연하게 다른 점이 있으니까요. 이 책은 여자아이와 남자아이의 몸이 어떻게 다른지,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제목 그대로 아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놀랍고도 진실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아이가 만들어지는 과정, 아이가 엄마의 뱃속에서 자라나는 과정, 그리고 태어날 때의 그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까지. 책은 모든 정보를 담았습니다. 쌍둥이 이야기, 체외수정 이야기,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기록과 정보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자신에 대한 사랑이 가득 생겨날 것입니다.
절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
우리나라의 역사와 함께한 불교문화 전반을 이해할 수 있도록 소개하는 지식교양서 『절에서 만나는 우리 문화』. 문화유산 해설사인 저자는 사찰을 답사하는 어린이와 문화재를 방문하는 성인들도 쉽게 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불교문화를 살펴보고, 사찰 건물, 불교 조각, 회화 등 구체적인 대상에 대한 설명까지 담아냈다. 어린이 역사체험 학습단을 이끌고 곳곳을 누비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사찰에 대한 정보들을 옆에서 설명하듯 편안한 말투로 전해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허풍쟁이 아저씨의 유쾌한 거짓말
햇빛을 자루에 담아 어둠을 밝히고, 땅을 돌리는 남자와 함께 지구를 돌렸던 허풍선이 남작. 해마를 타고 바다 속을 여행하고, 대포알을 타고 하늘을 나는 뮌히하우젠의 거짓말 같은 모험 이야기!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종횡무진 넘나드는 뮌히하우젠의 기발하고 유쾌한 이 이야기는 우리를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어요. 상상력을 자극하고, 책에 빠져들게 하는 마법 같은 책!
도기 자기 우리 도자기
선사 시대의 질그릇부터 고려 시대의 청자, 조선 시대의 백자까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기를 소개합니다. 먼저 재미있고 아름다운 동시로 도자기를 소개하고 있어서, 동시를 읽다 보면 아이들이 도자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어요. 함께 읽어요 코너에서는 순청자와 상감 청자는 어떤 점이 다른지, 청화 백자와 철화 백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등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해줍니다.
나다운 게 뭐야? : 처음 만나는 젠더 이야기
『나다운 게 뭐야?』는 이러한 고정 관념, 젠더, 성차별, 성평등에 관한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만화의 형식을 빌려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어요. 젠더, 성 역할, 성 정체성, 미디어의 영향력, 외모 지상주의 등의 개념은 물론이고 고정 관념과 편견이 생겨난 배경과 양상, 그리고 문제점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짚어 주지요. 또 그러한 편견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평등한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질적인 조언도 꼼꼼하게 담았어요. 몰라서 더 낯설고 두려운 젠더 이슈를 쉽고 만만하게 접할 수 있는 초등학생을 위한 젠더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뭐 어때서?!
학교에서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던 아이들이 모여 비밀 클럽을 만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외톨이였던 아이들이 모여 함께하면서, 남들이 말하는 이상함이 알고 보면 자신만의 특별함이라는 사실을 차차 깨달아 가는 이야기를 그려 내고 있는 것이다.
고만녜 백 년 전 북간도 이야기
. 다섯 살이던 1899년 북간도로 이주한 소녀 '고만녜'의 아름다운 성장기를 통해 백 년 전 북간도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북간도 중에서도 독립운동과 민족교육의 중심지로서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명동촌으로 떠난다. 특히 급격한 변화와 혼란을 겪는 나라 상황 속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번듯한 이름도 없이 공부조차 하지 못하던 고만녜가 열일곱 살에 부모 뜻에 따라 얼굴도 모르는 열여섯 살 소년과 혼인한 후 시아버지의 배려 덕분에 학교에 다니기까지를 따라가고 있다. 백 년 전과 오늘날의 일상생활과 교육환경, 사회상과 여성관 등의 변화를 꼼꼼히 살펴본다. 그림작가 김진화가 백 년 전 사진을 이용하여 감각적이고 인상적으로 선보이는 콜라주 기법의 그림을 함께 담았다.
첼로 노래하는 나무
시간과 계절의 변화를 따라가며 한 소년이 음악에 눈뜨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아름답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소년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한 첼리스트는 소년이 ‘노래하는 나무’가 지닌 특별한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느끼도록 이끌어줍니다. 아이들은 할아버지에서 아버지, 아버지에서 소년으로, 그리고 숲에서 나무, 나무에서 악기, 악기가 연주하는 음악으로 이어지는 크고 유려한 흐름을 따라가며 세대로 전해지는 아름다운 생명의 노래를 알게 됩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어떤 보물이 있을까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우리나라 대표 유물 25 
이 책은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유물 25점 뿐만 아니라 함께 보면 좋은 유물 65점도 소개한다. 또한 고물상 용광로 속에 녹아 없어질 뻔한 농경문 청동기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들어오게 된 사연, 도굴꾼이 훔쳐간 다호리 무덤 관 아래 숨겨진 보물 바구니의 비밀, 고구려 그릇이 신라의 무덤에서 나온 이유 등 유물 발굴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여러 유물을 아울러 살펴보면서 옛 사람들의 생활과 문화를 이해하고 그 시대에 얽힌 이야기를 더욱 재미나게 읽어나갈 수 있다.
멀쩡한 이유정
이 책은 그렇게 '문제'를 안고 사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할아버지와 달리 내세울 것 없는 할아버지였지만 거짓말하지 않고, 나만의 숙제 방법을 찾아내는 이야기 「할아버지 숙제」, 사 학년이 되도록 오른쪽 왼쪽을 구별하지 못해 이 학년 동생을 따라다녀야 했던 길치 이유정의 진땀 나는 이야기 「멀쩡한 이유정」 등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문제' 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내 다리가 부러진 날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낄낄대며 읽을 유쾌한 동화다. 좌충우돌의 사건이 가득한 어린 시절을 보낸, 꼬이고 꼬인 운명의 장난 같은 삶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다. 인생은 자신의 의지만으로 이어가지 않는다. 가까운 친구부터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도 영향을 받지 않는가! 이 책은 인생의 묘미가 담긴, 무엇보다 무진장 웃긴 코믹 동화이다.
사회 계급이 뭐예요? 볼로냐 라가치 상 대상 수상  
이번 책에서는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불평등인 사회 계급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회 계급이 왜 생겼는지, 각 계급의 특징은 무엇인지 그리고 각 계급 간의 관계는 어떠한지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줍니다. 내용을 다 읽은 뒤에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사회 계급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들로 생각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질문하는 환경 사전
그림으로 환경 문제를 살핍니다. 예를 들면 오존층은 무엇이고, 왜 오존층에 구멍이 생기는지, 그로인해 지구상의 생명체는 어떤 위협을 받고 있는지를 차근차근 살펴봅니다. 뿐만 아니라 오존층을 지키기 위해서 인간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함으로써 생각을 확장하도록 돕습니다.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환경 문제를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도록 구성했습니다.
달에 가고 싶어요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
달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달에 가는 여러 가지 방법을 궁리해 보자. 사다리로 올라가면 60년, 빙글빙글 나선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100년, 날쌘 제트 코스터를 타면 3개월, 고속 열차는 55일이 걸린다. 달에 가려면 꼭 필요한 몇 가지 조건이 있다. 현재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로켓이다. 책 속 전개도로 로켓의 안팎을 알 수 있다. 또한 달과 지구의 거리, 달에 가는 방법, 로켓의 원리와 구조를 세밀하고 매력적인 그림과 함께 샅샅이 파헤친다. 달에 대한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해 달과 로켓, 우주에 대해 알게 되는 그림책이다.
식물은 떡잎부터 다르다고요? 비교하며 배우는 식물 분류의 기초 | 60판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식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속씨식물을 외떡잎식물과 쌍떡잎식물로 나누어서 본 뒤에, 속씨식물의 공통점을 알아보고, 겉씨식물, 양치식물, 선태식물의 특징과 생김새를 비교해 보면서 식물 분류의 지식이 든든하게 쌓일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쌍떡잎식물인 돌콩과 외떡잎식물인 강아지풀을 통해 같은 식물이지만 떡잎, 잎맥, 줄기 속, 뿌리, 꽃, 씨앗 등의 다른 특징들을 하나하나 배워갑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쉽고 자연스럽게 식물이 지닌 특징을 알게 되고 식물계 전체를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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