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와 한세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조용기 목사님의 신학을 연구하고 가르치신 최문홍 목사님의 신간 『영산 조용기 신학: 성경, 십자가, 성령 중심의 희망』에는 조용기 목사님의 희망의 신학이 어떻게 태동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정립되고 완성되었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조용기 목사님의 발자취를 따라 목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수많은 순복음의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이 힘을 얻고, 새로운 세대에 일어날 성령의 뜨거운 부흥의 역사를 위해 힘차게 전진해 나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요즘 집회 때마다 조용기 목사님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는데 뒤돌아보면 우리나라와 한국 교회에 큰 복이 조 목사님이셨습니다. 조 목사님의 신학은 성경,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성령을 통한 희망의 신학이고, 전도, 구제, 봉사 등 나눔을 통해 완성되는 것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평생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힘써 온 조 목사님을 그대로 표현한 말이 아닌가 생각하고, 우리도 본받아 살아갔으면 합니다. 이 책이 조 목사님을 사랑했던 분들뿐만 아니라 교단을 넘어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한국 교회에 큰 유익을 줄 것이라 믿습니다.
-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조용기(趙鏞基) 목사는 21세기 최고의 세계적인 목회자요 전도인이요 신학자요, 한마디로 금세기 세계적인 거인입니다. 저자는 조용기 목사의 세계 최대의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탄생이 그의 신학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그 신학이 바로 ‘희망의 신학’이라고 판단합니다. 곧 성경 말씀과 그리스도의 십자가, 인격(人格)이신 성령, 이 세 핵심 요소로 원근관계를 구도화(構圖化)한 신학이 바로 ‘희망의 신학’이라고 봅니다. 최문홍 박사님의 해석과 체계화를 통해서 우리는 세계적 신학자요 교회인인 조용기 목사의 신학과 신앙 그리고 목회의 전모를 한 대본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민경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지난 40여 년 동안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한 그의 스승 되신 조용기 목사에 대한 기록을 정말 상세하게 기술했다는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설교를 통해서 나타난 그분의 영적 사상,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서 보인 그분의 인간적인 모습, 복음을 전파하시다가 겪으신 여러 애환(哀歡) 등을 아주 사실적으로 적어 놓은 값진 책으로 여겨집니다. 무엇보다도 나는 이 책이 조 목사의 예리한 성경 해석 및 십자가와 성령 중심의 뜨거운 신앙이 당대에서만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로까지 연결될 수 있게 하는 통로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 김용준 (영산목회자선교회 회장, 순복음도봉교회 담임목사)
이 책의 장점 중의 하나는 조 목사의 심오한 사상과 신학을 이해하기 쉽게 썼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하늘로부터 내려온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존재의 목적과 사명이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순복음의 교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은 이 책을 반드시 읽고, 하나님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통하여 계획하신 사명을 깨닫고,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그 사명을 다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저는 순복음의 모든 목회자들과 신학생들 그리고 평신도들이 이 책을 일독해야 한다고 적극 추천합니다.
- 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위임목사, 미국 베데스다 대학교 공동이사장)
이 책은 영산이 어떤 목회자였고, 그의 기본적인 신앙과 신학이 무엇이었으며, 그의 목회 철학의 핵심적인 요소가 무엇이었는지를 탐구하고자 하는 신앙인, 목회자, 신학자라면 반드시 정독해야 하는 필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50년간 영산의 일거수일투족을 마음에 새기고, 그것을 신학화하여 많은 논문과 저서를 생산하며 제자들을 가르쳐 온 저자의 혼신의 노력이 오롯이 담긴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영산 신학의 진면목을 다시 정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 김호성 (여의도순복음교회 목회·신학 담당 부목사, 국제신학연구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