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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 세트 1 (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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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만드는 꼬마영어그림책 - 세트 1 (전3권)

서남희 | 한울림 | 2001년 03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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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03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5777537
ISBN10 89857775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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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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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옆집에는 영문학을 전공하는 토종 미국인이 살고 있어요. 이 아저씨가 어느 날 이런 말을 하더군요. "영어를 외국어로 배워야 하는 다른 사람들은 정말 안됐어요. 영어에는 워낙 이 나라 저 나라 말에서 끌어온 단어가 많고, 규칙에서 벗어난 예외도 많아서 우리도 배우기 힘든데…."

제 나라 사람도 배우기 힘든 영어, 그러다 보니 미국에는 문맹자도 많고, 또 그러다 보니 자원봉사자들이 나서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글을 잘 읽게 가르쳐 주는 "America Reads!"니, "Reading Peaple"이니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지요.

아이들은 유치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읽기를 익히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치원은 우리나라에서의 유치원과 약간 달라요. 태어나서부터 2살 정도까지의 아이들을 맡기는 곳은 탁아소, 2~4살 때 다니는 곳은 유아원, 그리고 만 다섯 살 때부터 1년간 다니는 곳이 유치원입니다. 이때부터는 의무교육이지요. 초등학교 건물을 같이 쓰고 학교 행사에도 버젓이 참석할 수 있는, 나는야 자랑스런 예비 1학년이랍니다.

읽기를 주로 가르칠 때 예전에 선생님들이 주로 쓰는 방법이 파닉스(phonics)였죠. 하지만 홀랭귀지(whole language)라는 게 몇 년 전에 새로 등장하면서 이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교실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저마다 파닉스가 맞네, 홀 랭귀지가 더 좋네 하면서 다투기 시작했어요. 그럼 이 두 가지가 무슨 차이가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볼까요?
---pp.13~14
저는 영어교수법을 공부하면서 저희 아이들과 주변의 외국인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을 유심히 관찰했고 아이 학교에도 어지간히 들락거렸습니다... 유치원 교실에서 저는 꼬마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유치원의 데이비스 선생님은 색깔을 가르칠 때 아이들과 가을 단풍이 든 거리로 나가 산보하고 , 아이들이 직접 주운 낙엽을 가지고 문장을 함께 만들고, 각자 그림을 그린 꼬마책을 만들게해서 그걸 읽게 하곤 했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들이 이미 경험한 내용이 문장으로 나온데다 직접 그림까지 그렸기 때문에 그 문장을 신기할 정도로 잘 읽게 되지요. 그렇게 일년동안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선생님과 문장을 같이 만들어보고(writing), 꼬마책으로 만들어 읽고(reading), 다른 아이들이 읽는 것을 듣고(listening), 또 자기들이 만든 책에 대해 설명하면서(speaking) 아이들은 곧 1학년이 되어 좋은 책들을 잘 읽을 준비가 자연스럽게 되더군요....

학습의 의도를 숨긴 놀이라고나 할까요? 즉, 아이들의 '직접적인 경험'에서 나온 '의미있는 문장'을 함께 짓고 그림도 그리게해서 꼬마책을 만들어 읽게 하면 교육적 효과가 아주 높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게 된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
꼬마책은 자기가 직접 만들고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쉽게 읽을 수 있고(reading), 또 친구들이 읽는 것을 들으면서 듣기 연습이 될 뿐 아니라(listening), 자기 그림을 때론 설명도 하고(speaking), 수준이 조금 높아지면 직접 글씨를 써 보기도 하기 때문에(writing)언어의 네 박자 (읽고, 듣고, 말하기, 쓰기)를 고루 갖추게 됩니다. 물론 남의 나라 말을 배운다는 것은 그 나라 문화를 그 만큼 많이 만나야 한다는 것을 뜻하니까 책도 읽고 노래도 듣고, 가능한 한 모든 활동을 해봐야겠지요. 그리고 나서 그 내용을 꼬마책으로 만들어본다면 아이에겐 아주 의미있는 활동이 되겠지요.
--- p.21-p2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꼬마책 만들기에 관한 서남희 씨의 책에 이렇게 추천사를 쓰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자는 최근에 보급되고 있는 제2외국어 습득 이론들의 기본적인 원리들을 매우 적절하게 응용해온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한국의 많은 부모님들은 물론 영어 교사들게 큰 도움을 줄 이 책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완성된 꼬마책으로, 그리고 책에서 소개한 많은 사례들을 통해 부모와 교사, 아이들이 더 쉽고 효율적으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는 지금까지 언어 습득 영역에서 매우 감각적인 접근을 시도해 왔습니다. 그리고 꼬마책 만들기 방법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주제들을 가지고 학습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과 활동을 교환하고 공유하는 매우 유익한 전략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넘치는 열의와 관심을 가지고 부모나 교사, 다른 또래의 친구들과 함께 꼬마책을 만드는 모습이 벌써부터 제 눈에 들어오는 듯합니다.

제 경험에 비추어볼 때, 다양한 소재와 이야깃거리를 중심으로 한 주제별 접근 방식은 그 특성상 반드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아이들은 선택된 주제들에 흥미를 느끼면서 학습 과정에 열성적으로 참여할 것입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써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일단 꼬마책이 만들어지면 아이들은 그것을 가지고 '읽기' 연습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이 자기들이 지은이가 되어 '펴낸' 꼬마책을, 혼자서건 또는 친구들과 함께이건, 읽고 또 읽고 하는 모습이 사뭇 기대가 됩니다. 아이들은 친구들과 가족 앞에서 자기 꼬마책을 아주 자랑스럽게 읽을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서 아이들은 더 많은 읽고 쓰기 활동에 스스로 빠져들 것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모들이나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그런 활동들이야말로 아이들의 자신감과 영어실력 향상에 밑받침이 되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상 이 책은 영어뿐만 아니라 언어능력 향상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서, 다른 모든 언어교육에서도 아이들의 읽고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탁컨대, 이 책을 많이 활용하십시오. 세상에 나온 많은 책들을 모두 다 활용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이 책은 아이들이 읽고 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자, 여기 꼬마영어그림책이라는 마법의 양탄자가 있습니다. 이 양탄자는 언어의 4가지 기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라는 실로 짜여져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멋진 영어의 나라로 여행을 떠나 보십시오.
---- Dan Fichtner, Ph.D.(Instructor UCLA Education Ex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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