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메단에서 태어난 엘리스 로시는 태어난 지 두 달이 되었을 때 벨기에 비트롱으로 입양되어 그곳에서 유년기를 보냈습니다. 국제 통역 학교에서 번역에 관한 공부를 했습니다. 현재, 리에주에서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고,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바쁜 엄마지만』은 그녀의 작품 중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 : 에스텔 민스 Estelle Meens
벨기에 헤르말르 수스 아르젠토에서 태어난 그녀는 벨기에 리에주에 위치한 생뤽 미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헤마 출판사에서 출판한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면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쁜 엄마지만』은 그녀의 작품 중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그림책입니다.
현재 바른 번역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책은 올바른 삶을 사는데 밝은 등불이 되었답니다. 오늘도 동화책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을 아이들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거짓말 공주』, 『나는 뽀뽀가 싫어요!』, 『바쁜 엄마지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