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경북 성주에서 태어났으며, 영남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한 뒤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7년 「실천문학」에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2000년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에 동화가, 「아동문예」 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었고, 2007년 동시 「와르르 와르르」 외 15편으로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불빛 하나』, 『세상은 잘도 간다』가 있다.
1970년 경남 합천에서 태어났으며, 경북대학교에서 생화학을 공부했다. 2005년 동시 「장독 뚜껑 우물」 외 6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 단편동화 「구경만 하기 수백 번」으로 제6회 ‘푸른문학상’을 거듭 수상했다.
1952년 경남 사천에서 태어났으며, 198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5년 ‘새벗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고, 2007년 동시 「고추 따는 날」 외 5편으로 제5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남울산 우체국 우편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지은 책으로 시조집 『사랑하는 사람아』, 『가난 속의 맑은 서정』 등이 있다.
1942년 경북 문경에서 태어났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2006년 동시 「나무 읽기」 외 5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하고, ?제14회 ‘눈높이 아동문학상’을 연달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시집 『내 안에 휘파람새가 산다』가 있다.
1969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났으며, 전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2002년 ‘어린이문화진흥회 신인문학상’과 2004년 ‘황금펜아동문학상’에 동시가 각각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동시 「방귀 한 방」 외 5편으로 제4회 ‘푸른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아이들에게 독서교육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동시집 『생각 많은 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