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 반대를 지지하고, 사회 복지 일을 하고 있으며, 글도 쓰고, 마술도 합니다. 자신의 남편인 아니, 아들인 에릭과 스티븐, 강아지들 밴디트, 슈위와 함께 뉴욕 롱 아일랜드에서 살고 있습니다. 가족과 강아지들은 이 작가를 괴롭히지 않아요.
프리 스피릿 출판사 래프 앤드 런 시리즈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어린이와 십대들을 위해 많은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두 아이, 반려동물 다섯 마리와 함께 미네소타에서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 세 마리, 강아지 한 마리, 기니피그 한 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이 동물들은 아직도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와 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 회사와 방송국에서 영상 작업을 했습니다. 지금은 연필과 종이로 조몰락거리며 그림책 작업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오방색이 뭐예요?》, 《또 잘못 뽑은 반장》, 《얘들아, 학교 가자》, 《처음 가진 열쇠》, 《눈다래끼 팔아요》, 《가을이네 장 담그기》,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어미 개》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학창 시절 내내 틈틈이 책을 읽으며, 자신이 경험해 보지 못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에 흠뻑 빠져 지냈습니다. 현재 ‘한겨레 어린이?청소년책 번역가 그룹’에서 활동하며, 자신처럼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바르고 다양한 꿈을 갖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