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집단 괴롭힘을 다룬 책 《모르는 척》으로 일본 그림책상 대상을, 《열네 살과 타우타우 씨》로 일본 그림책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는 태양》, 《휠체어를 탄 사서》, 《돌려 줘, 내 모자》, 《얼룩고양이와 할아버지》 들이 있고, 그린 책으로 《그래도 우리 누나야!》,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들이 있습니다.
1947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태어났습니다. 1980년부터 남편 우메다 슌사쿠와 함께 그림책 창작을 시작하여 《모르는 척》, 《나는 태양》 들을 공동으로 쓰고 그렸습니다. 쓴 책으로 《잠자리 꽁꽁, 내 손 끝에 앉아라!》, 그린 책으로 《누나와 나》 들이 있습니다.
1975년 제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사에서 일하며 일본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토끼는 숨기쟁이》, 《손가락 문어》 들과 청소년 소설 《나와 우리의 여름》, 《딸들의 제국》 들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