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제 몸은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어지럼증으로 일상적인 삶을 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어떻게든 어지럼증을 고치기 위해 안 해본 일이 없었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혈압과 비염을 비롯해 소화제를 매일 먹지 않으면 안 되는 위와 무엇인가를 먹으면 바로 화장실로 가게 하는 장, 만성 피로를 만드는 간, 허리와 무릎이 아파서 몸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문제까지… 이 모든 것이 한 번에 치료되었다면 믿겠습니까?
열 명 정도의 목사가 한자리에 모여 목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세미나 자리에서 노완우 목사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목사님이 우리 몸을 성경적으로 바라보는 설명을 듣고 “이거다!” 하며 무릎을 쳤습니다. 저는 바로 그 자리에서 노 목사님에게 교정을 받고, 목침으로 하는 운동도 배웠습니다. 걷기는 매일 한 번 했지만, 구르기와 목침 대기는 6~7번씩 했습니다. 목숨 걸고 노완우 목사님의 운동법을 실천했습니다.
한 달이 지나자 내 몸이 새로 만들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지럼증이 싹 사라졌고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숙면했습니다. 저혈압과 비염, 위와 장의 문제, 간의 문제 등 모든 몸의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혹시 저만 그런가 싶어 주변 사람에게 이 운동법을 꾸준히 하게했습니다. 그러자 저처럼 열심히 운동한 사람들은 완벽한 몸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폐쇄 공포증에서 해방된 사람, 당뇨병에서 완치된 사람, 뇌종양이 치유된 사람, 만성 두통에서 해방된 사람, 허리 통증이 사라진 사람 등 헤아릴 수 없는 기적이 눈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저와 같이 영적으로, 육적으로 치유 받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정말 마음을 다해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유관재 (성광교회 담임 목사)
노완우 목사님의 운동법은 머리에서 신경 전달 물질을 통해 명령이 내려지면 각 장기가 제 기능을 발휘하여 스스로 건강을 회복하는 놀라운 치료법이다. 몸은 스스로 회복되고 세워지는 것이다. 의사나 치료자는 몸이 회복되는 데 약간의 도움을 줄 뿐이다. 자기 몸에 생긴 질병을 적으로 생각하여 갖가지 약으로 공격하는 방법이 아니라, 스스로 몸을 사랑하면서 골격과 장기들이 제 기능을 회복하게 해준다면 건강은 당연히 따라온다고 확신한다. 나의 이 생각은 진료 현장에서 만나는 각종 난치 질환 환자들의 몸에서 실제가 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공유하듯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 지식도 함께 나누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노완우 목사님의 바람이 이 책을 읽는 수많은 사람의 삶 속에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 김태균 (가정의학과 전문의·자연의원 원장)
건강은 살아 있는 모든 인생의 가장 큰 관심사입니다. 건강을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것입니다. 살아 보니 돈도, 때로는 믿음도 건강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느껴집니다. 그런데 여기에 건강에 대한 복음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노완우 목사님의 건강 운동법입니다.
노 목사님은 성경에 기반을 두고 건강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책은 감히 건강의 복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지루한 논리가 아닌 명쾌한 처방을 전달합니다. 거기에 은혜를 경험한 간증들이 감동을 더합니다. 저도 그 은혜를 입은 사람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건강 문제로 고심하는 분들과 그들을 돕고자 하는 모든 분들 그리고 신뢰할 만한 건강의 해답을 구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분명 복음이 될 것입니다.
-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