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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인류의 역사
중고도서

명화로 보는 인류의 역사

심상용 | 영교 | 2000년 10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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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19쪽 | 8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3892201
ISBN10 898389220X

중고도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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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심상용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 서양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 8대학교에서 조형 예술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덕 여자대학교 미술학부 조교수로 재직중이며 문예 진흥원의 미술 회관 기획 및 운영 위원, 현대 미술 사학회의 이사 겸 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현대 미술의 욕망과 상실』,『그림 없는 미술관』,『제 79의 예술 만화(역서)』등이 있고 다수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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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허리 아파. 하지만 이렇게 이삭이라도 주을 수 있으니 다행이야."

이삭줍기란 땅주인이 추수를 하면서 떨어뜨린 낱알들을 주워 모으는 일이예요. 이삭줍기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의 일이었지요. 떨어진 곡식들로 겨우 살아야 하는 사람들만이 그 일을 했어요. 그림을 보세요. 먼 곳에서는 보통의 농민들이 추수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앞의 세 여인은 땅에서 열심히 낱알을 줍고 있어요. 밀레는 허리를 굽혀 이삭을 줍는 여인들에서 아름다움을 느꼈답니다. 가족이 맛있게 먹는 생각에, 힘든지도 모르며 일하는 모습이 위대해 보였어요.

'저 여인들은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이야.'

밀레는 그런 이웃들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기 시작했어요. 밀레는 저녁 늦게까지 일해서 피곤하지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농부의 아름다운 마음을 그림으로 옮겼어요. 이 밖에도 양치기 소녀와 힘든 부엌일을 하는 손도 그렸답니다. 그들 모두는 밀레의 소중한 이웃이었어요. 밀레의 그림들에서는 경건함 분위기가 넘쳐나고 있어요. 하지만 밀레의 그림들은 하나같이 소박하고 차분해요. 그래서 그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답니다. 그림이란 화려한 색이나 솜씨로만 되는 게 아니랍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는 삶의 따뜻한 마음이지요.
--- p.76
"아이, 허리 아파. 하지만 이렇게 이삭이라도 주을 수 있으니 다행이야."

이삭줍기란 땅주인이 추수를 하면서 떨어뜨린 낱알들을 주워 모으는 일이예요. 이삭줍기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의 일이었지요. 떨어진 곡식들로 겨우 살아야 하는 사람들만이 그 일을 했어요. 그림을 보세요. 먼 곳에서는 보통의 농민들이 추수를 하고 있어요. 하지만 앞의 세 여인은 땅에서 열심히 낱알을 줍고 있어요. 밀레는 허리를 굽혀 이삭을 줍는 여인들에서 아름다움을 느꼈답니다. 가족이 맛있게 먹는 생각에, 힘든지도 모르며 일하는 모습이 위대해 보였어요.

'저 여인들은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이야.'

밀레는 그런 이웃들을 사랑했어요.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기 시작했어요. 밀레는 저녁 늦게까지 일해서 피곤하지만, 감사의 기도를 올리는 농부의 아름다운 마음을 그림으로 옮겼어요. 이 밖에도 양치기 소녀와 힘든 부엌일을 하는 손도 그렸답니다. 그들 모두는 밀레의 소중한 이웃이었어요. 밀레의 그림들에서는 경건함 분위기가 넘쳐나고 있어요. 하지만 밀레의 그림들은 하나같이 소박하고 차분해요. 그래서 그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은 저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답니다. 그림이란 화려한 색이나 솜씨로만 되는 게 아니랍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는 삶의 따뜻한 마음이지요.
---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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