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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과학과 철학

인문과학과 철학

: 사회과학이란 무엇인가

인문예술총서-05이동
뤼시엥 골드만 저 / 김현 등역 | 문학과지성사 | 1980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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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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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80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89쪽 | 크기확인중
ISBN10 XX0012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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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뤼시엥 골드만
부카레스트에서 출생하여 오스트리아와, 그가 영주한 프랑스에서 공부한 철학자 · 사회학자 · 문학 연구가이다. 브뤼셀과 파리에 동시에 개설된 문학사회학연구소의 소장으로서 많은 저서와 논문을 통해, 문학사와 인과론적 사회학을 뛰어넘는 문학사회학을 정립했다.
저자 : 김현
서울대 문리대 및 동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에서 유학했다.
현재 서울대 인문대 불문과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프랑스 비평사』『현대 프랑스 문학을 찾아서』『제네바학파 연구』『상상력과 인간』『사회와 윤리』『문학과 유토피아』『한국문학사』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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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역사적 사회학, 역사철학은 모두가 선결되어야 할 인식론이 문제를 제기한다. 왜 인간은 <시간 속에 자리잡은 특정 사실>에 흥미를 갖는가? 왜 인간은 과거에 흥미를 갖는가, 그리고 과거의 무엇에 특히 흥미를 갖는가? 얼핏 보기에 그 대답은 간단한 것처럼 보인다. 즉, 역사의 대상은 이미 일어난 사건들-그것이 개인적 혹은 집단적인 흥미나 실제적인 유용성을 고려하지 않아도 <특정>하고 <고유>하다는 점에서-에 대한 가능한 한 <엄밀>하고 <명확>한 인식이다.

역사가는 진실을 찾는 학자이며 그것은 수단이 아닌 목적이기 ㄸ문에 왜 그런가 자문해 볼 필요가 없다. 물적, 지적 합당성은 모든 과학적 활동의 일반적인 목적이다. 그리고 수단이란 자명한 것이니 통찰력과 지성에 대해서는 이야기 안 하더라도 사심 없음, 박학, 비판정신, 일에의 헌신 등이다.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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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원하건 원하지 않건간에 산업 사회의 진화는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하였으며, 오늘날 사회학자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제기되는 문제는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다. -그는, 점점 기술주의적인 구조를 향해가고 있는 이 진화의 자발적인 여러 흐름을 받아들이고 있는가? 혹은 반대로, 이와 유사한 진화가 경제적 민주주의를 실현시키면서 제공할 수 있을 모든 획득물을 보존시킬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는가?

실제적인 경험에 비추어 보면, 이 관점은 기업에 있어서 노동자 자신들에 의한 경영 관리, 그리고 무엇보다도 <책임의 민주화>를 가능케 할 사회적 제도를 요구하고 있는 듯하다. 그 민주화야말로 오늘날의 사회 진화가 안고 있는 심각한 지적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 편역자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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