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인 경영가로서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일을 순리대로 잘 해결하는 ‘문제 해결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이다. 더욱이, 요즘과 같은 수출둔화와 소비약화 등 악조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모든 경영인에게 이 책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길라잡이가 되겠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는 두 작가의 경영에 대한 고민이 잘 담겨 있다. 책의 구성으로 살펴보면 알 수 있듯, 시간적인 순서에 따라서 일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참고서이다. 단발적인 이슈를 다루는 것이 아닌 월별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경영상 애로사항에 대한 문답을 잘 설명하고 있다. 계절의 흐름, 시간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농사에서도 배수로 정리부터 시작하여, 약제 처리와 잡초 방제, 월동 이후의 관리까지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한 가지라도 놓친다면, 원하는 수확을 얻기 힘들 것이다. 경영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정기적으로 해야만 하는 일들을 하지 않거나, 모르고 지나가면, 큰 문제가 발생하기 십상이다. 미리 준비하고 시의적절하게 대처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모든 중소상공인 기업 대표들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기업 경영이라고 하소연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노력하는 마음을 갖고 부단히 견뎌내는 과정에서 성장하기를 소망한다. 만물이 약동하고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는 경칩(驚蟄)을 맞이하며, 일 년 농사의 큰 수확을 얻기 위한 준비물로 이 책을 다른 중소상공인 기업 대표들에게도 권하고 싶다.
- 김상한 (에이젯산업개발(주) 회장)
매년 챙겨야 하는 기업의 경영관리업무를 계절별로 나눠 각 시기에 진행하면 좋은 내용들을 아주 디테일에게 정리해 놓은 것은 정말 멋진 구성인 것 같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이라면 꼭 한 권씩 가지고 있다가 계절이 바뀔 때마다 한 번씩 다시 열어보면 사업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윤상필 (『사장하기 참 어렵네요』저자)
건설엔지니어로서 연구와 제품 개발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분들과 교류했지만, 그 중에서 ‘기업경영컨설팅’ 전문가 김용희 대표님/이상수 대표님과의 만남이 기억에 남습니다. 기술개발의 컨셉 발굴, 연구개발 및 품질인증, 사업 운영 전반의 Total Solution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를 처음 만났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1인 스타트업 창업회사에서부터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현재 혹은 예비 경영자가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정보를 20년 현장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매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업자분들께 소개드리기 위한 한 줄의 표현은 아래와 같습니다. 독자 분들의 사업 성공과 건강을 응원합니다. Key to success for all.
- 김혁중 (한경대학교 전 석좌교수)
이 책은 김용희 대표/이상수 대표만의 기업의 경영사례와 문제 해결 노하우가 담긴 그의 삶의 기록이며, 노래 가사처럼 힘들고 지칠 때 초콜릿처럼 꺼내 먹고 싶은 경영의 비법서입니다. 경영의 든든한 파트너가 필요하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 이영우 (충청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