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롤 모델로 삼은 사람이 얼마만큼 투자했는지 검토해보고, 내가 그 정도의 인풋을 투자했는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비범한 성과를 원한다면, 몰입의 양도 비범해야 하니까요. 그렇다고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는 성과가 날 거예요. 그러니 제 말을 믿고 노력해보세요.”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대신 본인만의 포기 시점을 정했으면 합니다. 단, 당신의 롤 모델이 초기에 투입한 인풋만큼 투입했는가를 점검한 다음에 말이죠.
---「‘해봤는데 안 되던데요?’에는 함정이 있다」중에서
‘목표를 크게 잡아라.’라는 말이 있지만, 무엇이든 처음 도전하는 분야에서는 월 1,000만 원은커녕 월 100만 원을 버는 것도 불가능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억지로 높은 목표를 설정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까지 낮춰서 목표를 잡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으면, 자연적으로 실행이 느려지고, 동기부여 수준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최소한 3년의 호흡으로 시작하라」중에서
성과를 내는 사람은 인풋에 20%를, 아웃풋에 80%의 열정을 붓습니다. 만약 방향만 맞는다면, 20%의 인풋만으로도 충분히 결과물을 만들어냅니다. 그러니 인풋을 했다면, 어떻게든 실행으로 옮겨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초보일수록 배운 그대로 시도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초보일수록 그냥 해라」중에서
이 세상에는 놀랄만한 비결은 없습니다. 만일 이것을 검증해보고 싶다면, 당신이 보고 들은 초급 강의의 내용을 그대로 실행해보세요. 아마도 무난히 중간치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이 말을 믿지 못하고, 성공한 사람에게는 말하지 않는 무언가가 있을 것이라고 의심한다면, 성공과는 점점 멀어지는 길을 가게 될 것입니다.
---「엄청난 노하우란 없다」중에서
당신이 앞으로 N잡에 도전한다면, 이것도 좋아 보이고, 저것도 좋아 보이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100의 인풋을 투자하더라도 A, B, C, D, E 5가지 부업에 20%의 인풋을 나눠서 투입하는 것보다, A에 100%의 인풋을 투입하는 게 훨씬 효율적입니다.
---「목표 달성의 본질은 더하기가 아닌 빼기이다」중에서
성공하는 사람은 안 될 100가지 이유 중에 될 방법 한 가지를 찾아 해내는 반면, 실패하는 사람은 어떻게든 안 되는 이유만 찾아 안 될 변명거리를 만듭니다. (중략) 결국,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방법은 실천밖에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꼭 하나쯤은 행동으로 옮겨봤으면 합니다.
---「잘하는 게 없어도 지식을 판매할 수 있다」중에서
앞으로 당신이 어떤 일을 시작하든 “그거 레드오션 아니야?”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길을 가보지도 않은 사람의 부정적인 시각은 무시하세요. 되는 시장인지, 아닌 지는 본인이 직접 해보고 판단하셨으면 합니다.
---「블루오션에 대한 환상은 버려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