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티스 상임이사직을 맡고 있는 시몽은 1986년 유공(현 SK에너지) 국제금융부에서의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고, 2009년에는 서울시 명예시민권을 취득했다.
벡티스를 설립하기 전, 캐나다 텔레글로브에서 사업 개발 업무를 담당했고, 캐나다 국무총리의 아시아 사절단 대표였으며, 워싱턴 GIIC의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또한 NYNEX의 아태그룹 소속으로 뉴욕에서 일했으며, 서울에 있는 한국 대기업에 근무한 경력도 있다.
비숍스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 몬트리올 HEC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초빙 강사로도 활동했다. 12개의 에피소드가 들어 있는 교육 프로그램인 ‘GEE’의 원제작자인 동시에 책임 프로듀서이다.
지은 책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마인드 세트≫가 있다.
오랜 세월 애정을 갖고 한국을 지켜보면서 취업난에 허덕이는 젊은 대학생들과 구직자들의 상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가슴 아파했다. 이 책을 통해 치열한 국내시장에서 눈을 돌려 더 넓고 많은 가능성이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을 소개한다. 글로벌 취업은 남들과 다른 길이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을 나만의 길이다. 이 길을 선택할 수많은 청년 구직자들이 용기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ㆍ서울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Seoul Foreign Investments Advisory Council) 위원
ㆍ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Presidential Council for Nation Branding) 위원
ㆍ인베스트코리아(Invest Korea Advisory Council) 자문위원
충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Bunker Hill Community College를 다녔다. 현재 방송작가로 활동 중이다. 라디오로는 TBS 《함께 가는 저녁길》, 《2시가 좋아》, 《시끌벅적 라디오》, 《주말특급》, 《음악편지》, 아리랑 《wake up to arirang》, 《The C》, TV는 KBS 《한국인의 밥상》, MBC 《공감, 특별한 세상》, 《TV특종 놀라운 세상》, 《문화사색》, EBS 《Star English》 등 다수의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