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덤 하트데이비스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요크 대학교,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에서 화학을 공부하고 5년 동안 과학 서적 편집자로 일했다. 30년에 걸쳐 과학과 기술, 수학, 역사를 다룬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진행했으며 30권의 책을 저술했다.
● 존 판던은 『위대한 과학자들』, 『대양의 지도』, 『과학』, 『연대별 과학사』 등을 저술한 과학 분야 전문 필자다. 왕립 학회가 수여하는 청소년 과학도서상 최종 후보에 네 차례 올랐으며, 교육서 저자 협회상 후보로 선정됐다.
● 댄 그린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자연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40권이 넘는 책을 펴냈다. 2013년 각기 다른 책 두 권으로 왕립 협회 아동 과학도서상 후보에 선정됐다. 그가 집필한 〈재미있는 과학〉 시리즈는 200만 권 이상 판매됐다.
● 데릭 하비는 진화생물학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는 박물학자로, 『과학』과 『자연사』를 포함해 여러 책을 집필했다. 영국 리버풀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공부했으며, 생물학을 가르치면서 코스타리카와 마다가스카르로 향하는 탐험대를 이끌었다.
● 페니 존슨은 항공공학자로 출발해 10년 동안 군용기 산업 분야에서 종사하다가 과학 교사가 된 뒤, 과학 교과서를 제작하는 출판인으로 활동했다. 최근 10년 동안은 전문 교육 서적을 집필하고 있다.
● 더글러스 팔머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이자 과학 분야 전문 저술가다. 20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최근에는 런던 자연사 박물관이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NHM Evolution) 및 아동 도서 『와! 공룡이다』를 제작했다.
● 스티브 파커는 동물 학회 과학 분야 선임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생물학 및 생명과학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면서 과학 서적을 300권 이상 집필하거나 편집했다. 2013년에는 『신나는 과학 이야기』로 영국 학교 도서관 협회에서 수여하는 지식서적상을 수상했다.
● 자일스 스패로는 영국 런던 대학교에서 천문학을,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공부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저서로는 『우주』, 『별자리 대백과』, 『사진으로 보는 우주』, 『우주 비행』, 『우주를 이해하는 핵심 발견 100가지』, 『한눈에 이해하는 물리』 등이 있다.
● 박유진은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서울재즈아카데미에서 음악을 공부했으며,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출판사의 성인판 및 유소년판 『히스토리』, 『시대가 선택한 미술』, 『지식의 백과사전』을 비롯해 DK 〈HEADS UP〉 시리즈 『알고 싶은 심리학, 쉽게 읽는 심리학』, 『알고 싶은 철학, 쉽게 읽는 철학』, DK 〈생각의 지도〉 시리즈 『철학의 책』, 『심리의 책』, 『정치의 책』, 『종교의 책』 등이 있다.
● 최윤희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이동통신과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했다. 주간번역가와 바른번역 아카데미를 거쳐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DK 출판사의 성인판 및 유소년판 『히스토리』, 『시대가 선택한 미술』, 『지식의 백과사전』, 『우리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20세기 역사』, DK 〈HEADS UP〉 시리즈 『알고 싶은 심리학, 쉽게 읽는 심리학』, 『알고 싶은 철학, 쉽게 읽는 철학』, DK 〈생각의 지도〉 시리즈 『경영의 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