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신은 마법과 신화를 통해 저항과 정체성을 탐구하고, 현대의 문제가 카타르시스와 결합한 세계를 탁월한 솜씨로 만들어 냈다.
- 타임
『우리는 도시가 된다』가 뉴욕에 바치는 러브레터라면, 『우리가 만드는 세계』는 러브송이다.
- USA 투데이
희망차고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가의 빼어난 재능을 증명하는 또 다른 작품.
- 에스콰이어
어느새 온종일 읽게 되는 책…… 시종 활력 있고 흥미진진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살아 있는 도시들의 사가(saga)를 만족스럽게 마무리한다.
- 북리스트
「위대한 도시들」 2부작의 결론은 원초적인 악에 의해 조종되는 현대 정치에 대한 신랄한 비판이다. 훌륭한 솜씨로 쓰인 흥미롭고 강렬한 어반 판타지 2부작.
- 버즈피드 뉴스
작가는 전보다 풍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로 도시의 혼을 구현하고 더욱 풍부한 역사와 마법을 탁월한 솜씨로 통합해 낸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작가는 인종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서 파시스트 괴물에게 위협당하는 세계의 축소판인 불평등한 뉴욕 시가 직면한 난제의 알레고리를 보여 준다…… 구조적으로 침묵당한 이들을 대변함으로써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해 낸다. 종말이 임박한 세상의 불평등과 사회적 차이에 대한 우화이기도 한 『우리가 만드는 세계』는 액션과 희망으로 가득한 희망적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