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작은 보석이다! 때로는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순수하고, 엄청 감동적인 소설.
- 프랑스 서점상 사이트 ‘파주 데 리브레르’
클레르 카스티용은 병원 침대에 매여 있는 한 소년의 생각들을 들려준다. 잔인하면서도 재미있는 책. 눈부시게 아름답고, 웃음을 자아내고, 그리고!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 「리브르 에브도」
책을 덮고 나서도 오랫동안 웃음과 눈물 사이, 유머와 따뜻함 사이에 머물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 앞에서 미소를 짓고, 심각해지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 놀려먹기도 하는 지극히 청소년다운 그 말투가 오히려 편안하다. 랭보가 말했었다. “열일곱 살에는 심각할 일이 없다.”라고.
- 프랑스 잡지 「NVL」
이 독특한 책은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인간관계에 대한 매우 섬세한 분석이 이 책의 기반을 이룬다. 어떤 관점에서 보아도 멋진 책이다.
- 프랑스 아동문학 블로그 ‘오파리브르’
얼핏 주제가 너무 무겁게 보일 수도 있는데, 이런 느낌은 곧 극복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주제는 독자의 눈물을 짜내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엔 유머와 재치가 가득하며, 정신없이 페이지를 넘기게 만든다. 생명력으로 가득 찬 이 책은 행복을 두 손으로 꽉 부여잡고 싶은 갈망을 불러일으킨다.
- 「마드무아젤」
윌코의 몸은 전신 마비 상태지만, 생각 속의 그는 여전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사랑 이야기를 풀어갈 수 있다. 자신이 생이 끝나가는 것을 보고 있는 전신 마비의 한 소년의 감정 속에 푹 빠지게 만드는 책.
- 프랑스 잡지 「시앙스 에 비 쥐니오르」
독자는 1인칭으로 되어 있는 너무나 훌륭한 내레이션을 정신없이 따라가다가, 어느새 끝까지 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어린이 책 리뷰 저널 「라 브류 데 리브르 푸르 앙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