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희망과 새 삶을 찾아주는 소중한 전문직으로 투약은 간호사의 업무 중 중요한 일입니다. 약물계산이 투약의 첫걸음입니다. 약물계산을 정확하게 하고, 투약 안전을 지키는 것이 환자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중요한 해법입니다. 선배 간호사의 정성으로 완성된 책과 함께 간호사로서 행복한 동행을 응원합니다!
- 이은화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간호부원장)
중환자실 환자 간호는 환자의 생명을 다루는 보람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영역입니다. 특히 약물 농도 계산과 같은 부분은 자칫 간과하기 쉽지만, 의료진 간에 정확한 소통을 돕고 환자 안전을 위해서 필요하므로 익숙해져야 합니다. 이 책이 선생님들의 보람은 늘리고 두려움은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접한 모든 선생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홍경숙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중환자실장 외과 교수)
이 책은 이론 책이 아닙니다. 지금 당장 계산하는데 필요한 것들을 모아놓은 책입니다. 병동부터 중환자실까지 많이 있을 법한 사례, 헷갈릴만한 사례들이 담겨있습니다. 사실 약물계산에 왕도는 없습니다. 그저 연습하고 또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프셉마음과 함께 다양한 사례들로 약물계산 졸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박미애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중환자실 간호사)
이 책을 읽은 여러분들의 어깨에 무거운 짐이 조금이나마 덜어지길 바라며, 당당하고 똑 부러지는 의료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가치 있는 우리의 일을 좀 더 재미있고 즐길 수 있는 멋진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 서주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간호사)
중환자실 저년차 시절 약물들을 전부 외우지 못해 약을 가지러 뛰어가며 꺼내 보던 저의 너덜너덜해진 수첩이 생각납니다. 그 시절 저를 떠올리며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실무 팁과 업무 내용을 알차게 담았습니다. 이 책이 바로 선생님들의 비밀 수첩이 될 것입니다.
- 홍혜현 (동아대학교병원 중환자실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