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의학용어를 무조건 외우던 이론교육과 달리 학생 실습과 접목된 현장의 의학용어를 공부하고, 실습에서 보는 사례보고를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도 받고, 누구보다도 환자에게 실무를 접목하는 간호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이정표 같은 역할이 담겨있습니다. 간호학에 입문한 학생들뿐만 아니라 신규 간호사가 되어서도 현장에서 궁금해하던 지적 호기심을 충만하게 하고, 스스로 역할에 걸맞게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에 기쁨을 느끼게 할 것입니다. 특히 백만 마디의 실무 꿀팁을 전수하는 프리셉터와는 또 다른 수많은 임상 경험을 가진 나만의 프리셉터를 만나는 느낌이 드는 책이라 여겨집니다.
- 권미수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한국전문간호사협회 학술이사)
임상에 첫발을 내디디며 마주한 가장 큰 어려움은 낯선 용어들로 인한 의사소통 문제였습니다. 입사 전 불안하고 막막한 마음에 무작정 외웠던 의학용어는 기억에 오래 남아있지 않아 계속해서 공부해야 했습니다. 이 책은 실무에서 마주하는 의무 기록지를 통해 의학용어를 쉽고 활용도 높게 다뤄 신규 간호사의 적응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최고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내과 병동 선임간호사)
임상에서 경과기록을 보면 많은 의학용어가 등장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프셉마음 의학용어 편은 경과기록에 나온 의학용어를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고, 연관된 의학용어까지 안내하고 있어, 신규 간호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프셉마음 의학용어 편을 통해 신규 간호사들이 임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환자의 건강과 안전에 집중하는 베스트널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림널스에서 좋은 책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민수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병동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