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기채. 이름 석자는 재건축재개발업계에서 모르는 사람들이 없다. 그가 추구해온 조합경영의 철학은 이미 성공한 사업장들이 증명해주고 있다. 또한 지금도 넥타우스를 통해서 CM기술을 도입해서 조합경영에 상당한 이익을 보는 조합들이 상당수다. 그를 표현할 때, CM전문가로서 수식어는 사실 부족하다고 할 것이다.
국토해양부 장관상, 서울시장상 등 행정기관으로부터 그가 추구해온 기업경영철학이 인정받았음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제, 문기채 넥타우스 대표가 그동안 언론 인터뷰를 했던 자료들을 책으로 독자들에게 선물하게 됐다. 미디어북이 문기채 대표의 글을 책으로 엮을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한반도에 태백산맥이 있다면 서울에는 남산과 한강이 존재한다. 중심축은 그 존재물을 있게 하는 핵심이다. 나무의 기둥이 있어야만 그 기둥에서 가지가 형성되어서 열매가 열린다. 기둥속에는 체관과 물관이 지나가면서 뿌리와 가지의 소통이 이뤄진다. 중심축의 존재는 모든 존재물의 근본이다.
도시정비사업에서 중심축이 무엇일까? 바로 도시정비법이다. 도시정비법의 핵심은 바로 공공관리제도이다. 공공관리제도는 도시정비사업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사람의 중추신경과 같은 역할을 한다. 공공관리제도는 사실상 CM의 행정적 기능에 불과하다. 공공관리제도가 도입되기 오래전부터 문기채 넥타우스 대표는 조합경영에 CM기술을 도입할 것을 주장해왔고, 그의 열정적 노력이 거름이 되어서 공공관리제도라는 행정기관의 제도가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두의 노력이겠지만, 문기채 대표의 역할도 상당했다.


문 기 채 PM · CM 전문가

현재
㈜ 넥타우스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PM∙CM 전문회사, 건설관리)
한국도시정비사업조합중앙회 기술자문위원
한국CM협회 미래전략위원

경력
경찰공제회 인테리어 부분 심사위원 / 군인공제회 인테리어 부분 심사위원
육군복지단 건설관리 고문

수상경력
한국생산관리학회주관 한국생산경영인 대상 (2004)
대한민국건설문화 대상 CM (실내건축부문) (2007)
대한민국건설문화 심사위원 특별상 (2007)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재개발·재건축부문 CM발전 유공자) (2010)
서울특별시장상 (2010)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표창장 (2010, 2011)
강남구청장 표창장 (2011, 2012)

세미나 개최
재건축재개발 환경발전의 힘 (2006 ~ 2008, 총 3회 개최, 매 회 300명 참석)
성공적인 리조트 사업을 위한 개발전략 세미나 (2008년. 500명 참석)
도시형생활주택 세미나 (2011년. 300명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