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여러분이 삶에 대해 “이게 진정 전부란 말인가”와 같은 의문을 품은 적이 있다면 영혼으로부터의 초대야말로 여러분의 필독 도서 목록 최상단에 위치해야 할 것이다. 의미, 방향, 목적이 부재하는 삶은 불행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마저 해친다. 아일라 아챠드가 선사하는 이 빛나는 저작을 통해, 우리는 그와 같은 삶의 공허함을 메울 깊이 있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래리 더시(Larry Dossey) - 의학박사, ‘Healing Words and One Mind’의 저자
“영혼으로부터의 초대는 자기 확장을 꿈꾸는 독자들을 위한 희소식이다. 아챠드는 우리 내면의 배우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그 주인공인 영혼과 자아에 대해 밀접하게 묘사하고 있다. 그와 더불어 둘 사이의 관계가 어떻게 하면 애정이 넘치는 형태로 확장되고 성장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자아를 억누르고 소멸시키기 위해 노력하라는 일반적인 조언들과는 반대로, 아챠드는 우리 자아가 가진 보호 기능이 어떻게 하면 영혼의 목적성에 반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뒷받침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그녀는 친절하고 숙련된 선생님의 모습으로, 자신의 내면 요소들 간에 벌어졌던 상호작용들을 이야기해준다. 그녀는 그와 같은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 독자들 역시도 구불구불한 자기-변화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로리 헬고(Laurie Helgoe) - 철학박사, ‘은근한 매력(Introvert Power)’의 저자
“비슷한 장르의 수많은 책을 탐독했지만 자아/영혼 관계에 대해 이토록 압축적이면서도 명료한 설명을 제공하는 것은 이 책이 최초였다. 여기에 소개된, 성공을 거두기까지 아일라가 겪은 개인적인 삶의 여정, 시련, 요령들은 이 책과 독자들 사이의 연결 고리를 만든다. 나는 이 영혼으로부터의 초대에 사로잡혀, 전보다 더욱 명쾌해지고 희망에 가득 차게 되었다. 또한 그동안 나를 정체시키던 삶의 패턴들을 바꿔나갈 기운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내 인생의 새로운 장이 시작된 것이다.”
로버트 쿠치올리(Robert Cuccioli) - 브로드웨이 연기자 겸 가수, 토니상 후보
“머리가 어질거리고, 온몸이 굳어버리며, 영혼이 질식할 정도의 지독한 위기를 삶에서 겪고 난 뒤, 아일라 아챠드는 진정한 변화의 빛줄기 속으로 발을 내디뎠다. 그녀는 자신의 최신작인 이 영혼으로부터의 초대를 통해 영혼의 속삭임에 귀 기울이고 그에 응답할 수 있는 방법론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녀의 도움을 통해 우리는 결국 크고 선명한 영혼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아일라는 내가 담당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에 정기적으로 출연하는데, 그녀가 매 주 스트레스 해소 요령들을 소개할 때마다 청취자들이 보이는 반응은 실로 대단하다! 자기 자신을 돕고 가꾸기 위한 궁극의 책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여러분 영혼을 향한 길과 더불어 아일라 아챠드를 소개하는 바이다!”
릭 코크란(Ric Cochran) - 시인 겸 라디오 방송 진행자
현대 정신의학과 심리학은 아직 사람들을 진정한 치유 고통과 질병의 해결을 넘어 지혜와 능력, 인격의 지속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내적 변화 에 이르도록 이끌어주지 못하고 있다. 환자들이 회복되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는 인지능력의 향상이 아닌 일상적 인지의 영역을 넘어선 가슴 깊은 곳, 즉 영혼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내면이 깨어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겪은 시련과 좌절, 극복과 치유를 향한 노력을 통해 그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고 말한다. 머리를 통해 사고하는 자아(Ego)와 가슴 깊은 곳의 느낌을 따라 움직이는 영혼(Soul)의 차이에 대해 저자는 아주 쉽게 설명하고 있다. 머리에서 만들어내는 계획이 아닌 가슴의 느낌과 열정을 따라 한 발을 내디딜 때, 다음 발걸음을 옮길 자리가 저절로 드러난다는 그녀의 이야기는 정말로 중요한 지혜를 담고 있다. 가슴 속 영혼의 결정을 따를 때, 세상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하나하나 적절한 순서와 방식으로 제공한다. 하지만 과거 실패하고 좌절했던 경험들 속에 움츠러들고 불안해하는 우리의 자아는 이런 삶의 방식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오래 전부터 깊은 지혜를 가진 사람들은 욕망과 불안이 지배하는 머리를 비우고 가슴 깊은 곳의 느낌을 따라 우주에 존재하는 근원적 에너지와 지혜에 모든 것을 맡긴 채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 가장 행복하고 평화로울 수 있음을 하나같이 강조해왔다. 자아의 불안이 일으키는 부정적 에너지와 잡념은 우리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고 주변의 모든 것들을 어지럽힌다. 저자는 불안한 자아에 가로막힌 가슴 속 영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
정신과 환자들의 치유 과정에서 이는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영혼이 깨어난 환자는 완전한 치유와 그 이후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지만, 표면적인 자아의 수준에서 진행되는 치료만으로 완치에 이를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기 때문이다. 환자의 치유만이 아니라 일반인들의 내적인 성장과 행복도 마찬가지다. 자아에 억압된 영혼이 깨어나 주도권을 잡기 전에는 지속적인 성장과 행복의 실현이란 불가능한 것이다. 양자물리학을 비롯한 첨단의 의식연구 결과들도 이를 뒷받침한다. 우리의 의식 에너지는 몸과 마음을 넘어 우주 전체와 교류하고 있으며, 상처와 불안에 젖은 부정적 의식은 삶 전체를 부정적으로 만들어간다는 사실이 점차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불안할수록, 걱정이 많을수록 머리로 생각하기보다 가슴 속 영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삶의 열정과 순수한 호기심, 통찰력을 되찾아 현실의 삶을 행복과 평화 속으로 이끌어야 할 것이다.
김영우 박사, 신경정신과 전문의 (‘전생여행’, ‘빙의는 없다’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