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교수입니다. 한국열린유아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유아교육학회 이사, 한국통합교육과정학회 이사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어린이미디어학회 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영유아 언어교육·공저》, 《유아교육기관과 초등학교의 연계교육·공저》, 《영유아보육론·공저》 등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육아 교양지인 [월간 좋은엄마]에서 편집장으로 일했습니다. [월간 좋은엄마]를 만들며 좋은 엄마, 좋은 아이,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열정을 갖고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집필 집단 ‘돋움자리’에서 다양한 어린이책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우리끼리 탐험대》, 《생각 공장》, 《르누아르》, 《이중섭》, 《세계의 놀라운 건축물들》, 《송현방 암살 사건》 등이 있습니다.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손으로 그리는 그림과 아이들이 좋아서 어린이책 그림 작가가 되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꿈꾸는 바이올린》, 《입 안이 근질근질》, 《우정의 조건》, 《날아오른 발자국》, 《해리네 집》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