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 마르크 레비는 이 작품을 통해 첫 소설 『저스트 라이크 헤븐』에서 돋보였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특징들을 다시 살려냈다.
- 메트로
공상적인 이야기의 선동자라고 할 수 있는 마르크 레비는 그만의 환상적 이야기 속으로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세련된 재주를 가지고 있다. 놀이공원의 롤러코스터 같은 작품.
- 르 파리지앵
마르크 레비의 재능은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믿게 만드는 데 있다. 게다가 그는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나가는 사랑, 행복, 그리고 미처 잡지 못한 기회에 대한 성찰까지 덧붙였다.
- 레스트 레퓌블리캥
이 작품에는 ‘상상’이라는 소설가의 새로운 발견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이 상상이라는 것은 마르크 레비가 우리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도록 만드는 모든 장치이다. 이 작품은 서스펜스가 넘치는 동시에 재미있고 부드럽다.
- 뉴스 전문 방송 LCI
마음을 사로잡는 환상 로맨틱 코미디. 마르크 레비는 감동, 서스펜스, 유머를 영화 같은 열정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내리게 하는 데 성공했다. 관심을 부추기고,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이 작품은 역사 속의 중요한 사건을 다룸과 동시에 모든 이야기를 톡톡 튀는 뉴욕의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로 담아냈다.
- 르 마탱
가슴속에 숨겨놓은 감정들, 어린 시절의 아픔, 부드러운 미소를 짓게 하는 유머, 우정의 힘, 그리고 진정한 서스펜스…… 마르크 레비는 실제 등장인물들만큼이나 자연스럽게 유령을 표현하는 재주가 있다. 그가 만들어낸 유령들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괴팍하기도 하나, 동시에 우리 마음을 앗아갈 정도로 다정하다.
- 텔레 7 주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