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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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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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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140*205*30mm
ISBN13 9791195507573
ISBN10 119550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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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론에서 살고 싶다. 소설을 덮으며 불쑥 솟구친 바람이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 소설 속 부론이 우리가 꿈꾸던 바로 그 마을이라 서? 아니면 사람과 자연, 사람과 사람 사이가 너무나 조화로워서? 이 때문이라면 소설 속 이상향은 숱하다. 내가 주목하는 부분은 부론의 치유력이다. 좌절과 절망을 앓던 사람들이 부론에 와서는 아연 생명력을 되찾는 것이다. 주요인물인 찬미와 원우는 물론이고 부론에 모여든, 상처받은 자들은 정신적 공황 상태를 이겨낸다.

무엇이 이들에게 이러한 에너지를 전달했을까. 부론강이다. 뭇 생명의 원천이자 젖줄이기도 한 부론강이 수많은 곡절을 품어 위무하는 것이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도 강의 이 포용력이 소설 속 인물들만 감싸안는 것은 아니다. 소설을 읽고 있는 내게도 건너와 강의 일렁임 안으로 끌어들인다. 그러니 읽는 나와 소설 속 경계는 자연 허물어질 수밖에. 나는 소설을 읽는 내내 부론에 들어가 있었다. 그들과 함께 그들 곁에서 생생한 소설을 숨 쉬었다고 할까. 나는 이번 소설에서 이인휘가 강의 속살을 체득했다고 여긴다. 그윽하고 유현하며 생동감이 넘친다. 가슴에 감기는 문장의 호흡도 깊어서 절로 저릿하다. 치달아오르던 이인휘 소설의 격정이 부론에 이르러 너그러운 생명의 강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이다. 자, 그러면 우리 이제 부론에서 만날까요?
- 정우영 (시인, 국립한국문학관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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