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하 선생님은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했습니다. 지금은 초등학교에서 논술 수업을 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가족이니까 더 사랑해야지>, <푸른빛으로 사라진 아이>, <걸리버 여행기>, <십오 소년 표류기>, <아라비안나이트>, <홍당무>들에 글을 썼습니다.
경민대학에서 디지털만화를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솝 이야기>, <삼총사>, <왕자와 거지>, <쥐가 된 아이들>, <베니스의 상인>, <들꽃마을 우체부>, <글자 먹는 괴물과 삼 형제>, <위대한 유산>, <죄와 벌>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고신대학교 정보미디어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수학사학회 이사, 한국여성수리과학회 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수학교사들의 연수에 초청강연 등을 통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수학과 미술>, <수학을 빛낸 여성들>(공역), <피아제와 반 힐레 실험에 근거한 -우리아이 수학 가르치기>(공저), <수학과 문화>(공저) 등이 있고 수학 잡지 <수학사랑>에 ‘수학과 미술’이란 주제의 글을 1년 동안 연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