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종말이 다가온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br/>휴거는 정말 있나요?<br/>적그리스도, 짐승의 표, 배리칩, 이런 것들 때문에 두렵고 불안해요<br/>성도들도 환난을 통과하나요?<br/>우리가 영적 이스라엘이라는데, 팔레스타인 땅의 이스라엘 국가는 뭐죠?<br/>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순서를 모르겠어요.<br/>WCC 같은 모임은 왜 반대해야 하나요?<br/>요한계시록은 정말 위험한 책입니까?</b><br/><br/>궁금하십니까? 정확한 성경 연구와 바른 개념 총정리!! <br/>휴거의 소망으로 참 평안을 얻으십시오<br/><br/><b>종말이 궁금하고, 불안하고, 미래 일의 순서를 제대로 알고 싶은 <br/>모든 분을 위한 ‘평안의 종말론’</b><br/><br/>모두들 말세라면서도 이 땅에서 복 받기만을 바라는 세태 속에서, 교회들은 점점 교회일치, 종교일치를 부르짖는 분위기이고 때는 가까워오는데, 교인들은 자신들이 어디로 갈지도 모르고, 어떤 말씀의 어떤 약속으로 구원을 받았는지조차 모른 채 자기 멘토나 따르는 목사님의 말만 듣으며 종교생활에 여념이 없습니다. 누구나 부족한 삶을 살지만 최소한 구원과 그에 따르는 지식,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있을 것이며 무엇을 대비해야 하고, 미래의 어떤 일이 나와 관계가 있는지는 알아야 합니다.<br/><br/>그나마 깨어 있는 신자들도 막연한 지식으로 불안해하고, 성경을 이용하는 이단과 잘못된 이론을 퍼뜨리며 겁을 주는 선정적 종말론자들 때문에 평안을 잃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길이 잘 살자는 교인들과, 금방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짐승의 표라도 강제 이식할 것으로 아는 두 부류 사이에 건전하고 제대로 된 종말 지식을 가진 이들이 드문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벙어리 냉가슴 앓듯 고민하며 교회에서는 왕따가 되어 방황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종말론을 잘 이해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나 해설보다는 성경이 꼬이고 풀리지 않게 하는 포인트를 짚어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점을 둔 부분들입니다. <br/><br/><b>-유대인과 교회시대의 성도를 혼동하지 말고 바르게 나누어 보기<br/>-공중강림(휴거)과 지상강림(현현)에 관한 성경 메시지를 잘 구분하기<br/>-계시록의 순서와 사건 발생시점 및 위치를 잘 배열하고 파악하기<br/>-미래 일들을 정확히 알고 불필요한 동요나 과잉 대처를 하지 않기</b><br/><br/>이런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최대한 간결하게 쓰고 도표를 많이 만들어 한눈에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선도와 함께 보시면서 글을 읽고 성경구절들을 잘 찾아보시면 특별히 어려운 부분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쉽고 유익한 종말론의 ‘종합선물세트’
한국의 범기독교계를 보자면 종말론은 풍성하지만 대부분 오류에 빠져 있습니다. 종말론의 종합선물과 같은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를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절대무오한 하나님 말씀에 권위를 두는 종말론 연구서가 너무나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김재욱 작가의 글을 읽어 본 독자라면 누구라도 공감하듯이 김 형제님의 글은 명료하고 재미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이번 책에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서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경험이 있기에 김 형제님의 글은 친절합니다. 독자를 배려하며 친절하고 자세하게 글을 써 나갑니다. 내용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지루하거나 따분하지 않습니다. 이 책에 첨부된 삽화와 차트는 모든 독자들이 성경의 진리 위에 굳게 서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김재근 (전주 소망침례교회 담임 목사)

‘환난 전 휴거’의 복된 소망을 가지십시오
이 책 『요한계시록 바로 알기』는 유대인과 그들의 역사, 교회와 교회의 역사, WCC 및 뉴에이지 운동 같은 말세의 징조들, 이슬람 세력의 성장 등과 더불어 요한계시록의 22장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을 통해 모든 성도들이 이성을 가지고 앞뒤 문맥을 살펴보면서 읽으면 이제 요한계시록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우리 신약 성도들은 지옥과 같은 환난기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환난 전 휴거’의 복된 소망입니다. 누가 무어라 하든지 이것이 성경이 가르쳐주는 진리입니다. 교단이든 교회든 목사든 7년 환난을 통과한다고 주장하거나 천년왕국이 없다고 주장하거나 교회가 이스라엘을 대체했다고 주장하면 믿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성경이 가르쳐 주는 진리가 아닙니다. 믿는 우리에게는 요한계시록의 가르침이 예수님 안에서 평안과 위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의도하신 바가 바로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이 책이 소망과 위로와 큰 평강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동수 (사랑침례교회 담임 목사, 공학박사, 신학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