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는 인터넷만 연결된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야다. 꼭 책상 위의 컴퓨터가 아니더라도 손 안의 컴퓨터인 스마트폰으로도 얼마든지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으므로 블로그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 게다가 사무실에서 직장 동료와 수다 떨고, 미니홈피 꾸미고, 메신저로 대화하는 시간을 조금만 줄인다면 직장에서도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다. 블로그 활용이야말로 직장인이 선호하는 투잡 형태에 가장 가까운 영역인 셈이다. ---「1장. 돈이 되는 블로그」

블로거 플떡플떡 님은 과거에 진 모든 빚을 청산한 것은 물론, 월 매출 수억 원에 이르는 두 자리 수대의 직원을 둔 어엿한 사장님이 되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 해외로까지 그 사업영역을 넓히는 등 훌륭한 사업가로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다. 신용불량자에서 훌륭한 사업가로 변신에 성공한 플떡플떡 님은 아무리 바빠도 처음에 품었던 초심을 잊지 않은 채 블로그를 운영한다.
2장. 누구나 블로그로 7자리 수익을 낼 수 있다
연예인은 모두 이미지 메이킹을 한다. 블로그 역시 마찬가지다. 네티즌의 인기가 블로그의 가치와 바로 직결된다. 블로그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나 어떤 블로그 이미지로 네티즌에게 다가가야 할지도 중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블로그 포지셔닝이다. ---「5장. 7자리 수익을 내는 블로그 제작」

블로그 주제를 선정할 때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
첫째, 내가 잘 아는 주제로 정하라.
둘째, 꾸준히 새로운 소재를 찾을 수 있는 주제로 정하라.
셋째, 독자층이 넓은 주제로 정하라.
넷째, 기업에서 광고할 만큼 충분히 시장성이 있는 주제로 정하라.
다섯째, 너무 다양한 주제는 피하라. ---「5장. 7자리 수익을 내는 블로그 제작」

단순 홍보를 위한 글은 진정성도 없을뿐더러 포스팅의 질도 떨어지고, 자신이 그동안 담아왔던 주제와 전혀 맞지 않는 경우도 빈번하다. 결국 이런 글들이 늘어날수록 블로그 정체성은 흐려진다. 이렇게 올린 청탁 포스팅의 공감, 덧글, 스크랩은 비정상적으로 늘어나는데, 이는 업체의 꼼수가 적용된 것으로 잘못하면 본인의 블로그를 죽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일이다. 앞서 말했듯이 업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검색결과 상위 노출이기 때문에 여러 블로거에게 똑같은 사진이 중복 사용된 비슷비슷한 글을 뿌리고 검색에 노출되게 하려고 의미없는 공감과 덧글 달기, 스크랩 작업을 하는 것이다. 어떤 곳은 자신들의 홍보 글이 청탁을 수락한 블로그에 업로드되면 공감과 덧글, 스크랩을 자동으로 해주는 불법프로그램을 해당 포스팅 URL에 적용시켜 버리기도 한다. 이런 불법프로그램으로 공감, 덧글, 스크랩이 발생한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제한을 받을 수 있어 결국 내 블로그를 죽이는 꼴이 되는 것이다.

<b>잘 만든 블로그 하나, 열 부업 안 부럽다</b><br/><br/>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월급이 성에 차지 않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회사를 함부로 옮길 수도 없고 다만 한 달에 몇 십만 원이라도 꾸준히 벌 수 있는 일을 한 번쯤 찾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무자본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정보 중에 어떤 게 믿을 만한지 판단하기 어렵고, 직장인이라면 여러 제약이 많아 입맛에 딱 맞는 일거리를 찾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전업주부나 프리랜서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여기, 회사를 그만두지 않으면서 취미생활도 누리고 짭짤한 부수입도 생겨 일석이조가 될 수 있는 일, 누구나 한 달에 7자리(몇 백만 원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일이 있다.<br/><br/><b>SNS 시대,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블로그가 밀려났다고?<br/>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는 결코 못 버는 <br/>월 7자리 수익을 벌 수 있다!</b><br/><br/>가수 싸이는 유튜브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며 글로벌 스타가 되었고, 영화 〈레미제라블〉을 패러디한 공군 창작물은 영화배우 ‘러셀 크로우’의 리트윗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탔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는 ‘소셜(Social)’이란 말이 너무나 익숙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소셜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이 기업의 생존을 위한 새로운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밀려 블로그가 설 자리가 없어졌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br/>하지만 생각해보라. 이런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트위터가 처음 나왔을 때 대다수 사람들이 앞으로 트위터가 온라인을 장악할 것이며, 온라인 수익모델도 블로그에서 트위터로 옮겨갈 것이라고 예측하지 않았는가. 싸이월드처럼 블로그도 점점 소멸할 것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어떤가. 여전히 블로그는 건재하며, 아직도 실제로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매체도 바로 블로그다. <br/>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는 수익을 전혀 낼 수 없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그런 SNS 매체 대부분이 단발적인 수익에 그치는데 반해, 블로그는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매체라는 점에서 매력이 있다. 게다가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는 결코 벌 수 없는 금액을 블로그에서는 벌 수 있다.<br/><br/><b>인터넷만 된다면 한 번쯤 도전해 볼 수 있는 일,<br/>황금알을 낳는 블로그</b><br/><br/>블로거 3,600만 시대. 인터넷만 된다면 누구나 한 번쯤 쉽게 블로그를 개설하지만 막상 진정성 있고 창조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어차피 블로그는 이미 포화될 때로 포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블로그에 ‘애정’을 가지고 이웃들과 ‘진실’되게 ‘교감’하며 포스팅을 ‘꾸준히’ 하지 않는 이상 살아남기 힘들다. 일방통행이었던 블로그에서 진정성 있는 소통의 블로그로 거듭날 때 ‘신뢰’와 ‘수익’이라는 황금알을 낳는 블로그가 될 기회가 생긴다고 저자는 주장한다.<br/><br/><b>수학에 정석이 있다면,<br/>블로그엔 〈누구나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가 있다! </b><br/><br/>시중에 블로그의 개설부터 운영과 활용까지 파워블로거가 되는 ‘기술’을 알려주는 매뉴얼서는 많다. 하지만 그런 ‘사용법’만으론 돈을 벌 수 없다. 결국 ‘활용법’을 알아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이 책은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나가야 실질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지 그 ‘노하우’와 기업과 광고대행사, 개인 사이에서 실제로 돈이 어떻게 흐르는지 알려준다. 그야말로 수학계에 정석이 있다면 블로그계엔 이 책이 있는 셈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년간 소셜네트워크 마케팅 분야에서 활동하며 직접 현장에서 체득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또 블로그를 이용해 매월 월급 이상을 벌었던 경험도 있다. 이런 저자가 취미생활도 누리고 돈도 버는 일석이조 블로그 운영 노하우를 전격 공개한다.<br/>그렇다고 이 책을 읽기만 하면 누구나 바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식의 허황된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원리를 깨우쳐 꾸준히 운영한다면, 월 7자리 수익을 보장받으며 제2의 삶을 살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다만 시작부터 일확천금을 꿈꿀 순 없는 법! 처음부터 철저히 전략을 세워야 한다. <br/>책은 기업이 좋아하는 블로그 마케팅 키워드는 어떤 게 있는지, 블로그 방문자 수를 늘리고 클릭을 유도하는 게시글 제목이나 주제는 어떻게 선정해야 하는지 아낌없이 알려준다. 그리고 블로그 포스팅 글을 쓸 때 어느 정도 길이가 적당한지, 글꼴과 이미지와 스타일은 어떻게 통일성을 줘야 잘 읽히는지 같은 사소한 것까지 조목조목 알려준다. 그뿐만 아니라 정치적 색을 내지 말 것, 논쟁을 유도하지 말 것, 카운팅 태그를 사용하지 말 것 등 블로그 운영 시 주의할 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 이처럼 황금알을 낳는 블로그 운영 노하우가 집대성된 이 책 한 권이면 누구든 행복한 세컨 라이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br/><br/><b>※ 이 책이 꼭 필요한 독자</b><br/><br/>블로그에 관심이 많은 예비블로거, 초보블로거<br/>무슨 글을 써야 할지, 어떤 전략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수익이 나는지 알고 싶은 사람<br/>아이를 키우며 가사일과 병행해서 돈을 벌고 싶은 전업주부<br/>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블로그로 투잡의 꿈을 이루고 싶은 직장인<br/>진짜 확실한 블로그 운영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은 프리랜서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한 내용을 직접 블로그에 적용해 인생역전에 성공한 사람 중 한 명으로서 그는 ‘블로그의 모든 것’이라 말하고 싶다. 블로그 운영 노하우는 물론 진정성 있는 블로그 운영, 매력적인 블로거가 되는 방법 등 성공을 만드는 블로그가 어떤 것인지 이 책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남용섭 (디자인문구 플떡랜드 대표이자 사업가 블로거 플떡플떡 http://nys972.blog.me)

전업주부로서 처음에는 취미로 시작했던 블로그가 이젠 삶을 질적·양적으로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이 책으로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지나쳤던 부분, 오랫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풀리지 않던 숙제를 한꺼번에 해결한 듯한 기분이다. 블로그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에게 꼭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당신의 블로그는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을 것이다.
정진희 (주부 파워블로거 클라라 http://blog.naver.com/isa0814)

대학교에 입학해 여자친구와의 추억을 남기려는 목적에서 시작했던 블로그! 그런 블로그가 인기를 얻으면서 또래보다는 윤택한 문화생활과 금전적으로 넉넉한 생활을 할 수 있었다. 한마디로 블로그는 내 대학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보석 같은 존재다. 하지만 돈벌이에 급급해 상업적인 정보만 올렸다면 지금과 같은 혜택을 블로그가 가져다주지 못했을 것이다. 블로그 운영으로 돈을 벌면서 어떻게 하면 좋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지 이 책에서 모두 알게 될 것이다.
이강호 (대학생 블로거 올댓서울 http://allthatseoul.co.kr)

어느 정도 블로그를 운영한 뒤에는 대부분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하지만 블로그 운영 팁을 전문적으로 알려주고 수익모델을 찾을 수 있게 지도해 주는 곳이 마땅히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런 상황에서 이런 책이 나왔다니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기 원하는 사람은 물론 블로그 마케팅 실무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가 싶다. 이 책으로 블로그 비즈니스에 도전해 보라!
김학균 (2009~2012 4년 연속 네이버 선정 IT 파워블로거 블루오션 http://www.touchmobile.co.kr)

그동안 블로그 관련 서적이 여러 권 출간되었지만 대부분 블로그 운영 방법보다는 블로그의 현상만 분석해 놓았다. 그에 반해 이 책은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돈을 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명쾌하게 제시해 준다. 실전에 바탕을 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블로그로 돈을 벌기 원하는 개인은 물론 기업 실무자에게 진정성 있는 블로그란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려줄 것이다.
나준희 (충주대 경영학 교수,『블로그 세상을 바꾸다』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