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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탄소 중립이 뭐예요?
장성익 방상호 그림 윤순진 감수
풀빛 2022.02.10.
판매자
랑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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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소개

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4

1장 대멸종이 시작됐다고? 8
사람도 공룡처럼? 10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어! 13
기후 변화가 난민을 만들어 17
식물도 동물도 모두 피해자 21
불타는 지구 23

2장 기후 위기가 뭐기에 28
기후가 문명을 낳았어 30
온실가스를 만드는 화석 연료 32
기후 위기가 무서운 이유 37
기후 위기의 티핑 포인트는? 43
지구를 지키는 1.5도 49

3장 탄소 중립이 뭐예요? 56
파리 협정의 빛과 그늘 58
기후 위기 해결, 탄소 중립으로! 63
탄소 제로 시대를 향하여 69
우리나라는 기후 악당 국가? 72

4장 기후에도 정의가 필요해 78
우리한테 무슨 죄가 있나요? 80
기후 위기도 불평등해 87
선진국들에게 더 큰 책임과 의무를! 92

5장 에너지 전환으로 탄소 중립을! 96
에너지 낭비를 줄이려면 98
재생 에너지에 날개를! 101
내가 만드는 탄소 중립 109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하기 116
“지금 당장 행동하십시오” 125

저자 소개3

장성익

작가,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왔다. [환경과생명] [녹색평론] 등 환경 관련 잡지와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을 지냈다. 지금은 전업 작가로서 책 쓰기와 연구 활동에 힘쓰는 한편 강연, 출판 기획, 환경 컨설팅, 독서 공부 모임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주관하는 ‘생명의 신비상’(제18회, 인문사회과학 분야)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그럼에도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본다』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탄소중립이 뭐예요?』 『작은 것이 아름답다: 새로운 삶의 지도』 등이 있다.
작가,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 오랫동안 환경을 비롯한 여러 주제로 글을 쓰고 책을 만들어왔다. [환경과생명] [녹색평론] 등 환경 관련 잡지와 출판사에서 편집주간을 지냈다. 지금은 전업 작가로서 책 쓰기와 연구 활동에 힘쓰는 한편 강연, 출판 기획, 환경 컨설팅, 독서 공부 모임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서 주관하는 ‘생명의 신비상’(제18회, 인문사회과학 분야)을 받았다. 쓴 책으로는 『그럼에도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한 알의 모래에서 세계를 본다』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탄소중립이 뭐예요?』 『작은 것이 아름답다: 새로운 삶의 지도』 등이 있다.

인간과 자연,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사이좋게 어깨동무하는 녹색 세상을 꿈꾼다. 모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민주주의 사회, 모두가 고루 나누고 함께 누리는 공동체를 소망한다. 주요 관심사는 생태철학, 환경정의, 녹색정치, 대안적 사회경제 담론, 문명 전환 등이다.

그림방상호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상상하고 기획하고 그림 그리고 디자인하고 읽고 쓰고 운동하면서 어제와는 다른 하루를 만들려고 한다. 『탄소 중립이 뭐예요?』,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 『모두가 반대하고 외면해도 나는 찬성!』, 『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했다.

감수윤순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도시문제와 공공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정책)으로 석사학위를, 환경에너지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의 정치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자 환경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과 한국기후변화학회 부회장, 한국공간환경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Journal of Asian So-ciology의 편집위원이며, 『환경사회학연구 ECO』, 『공간과사회』, 『경제와사회』, 『환경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학교에서 도시문제와 공공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정책)으로 석사학위를, 환경에너지정책 전공(심화전공: 환경에너지의 정치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이자 환경교육 협동과정 주임교수, 지속가능발전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환경사회학회 회장과 한국기후변화학회 부회장, 한국공간환경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환경교육학회 부회장, 한국환경정책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Journal of Asian So-ciology의 편집위원이며, 『환경사회학연구 ECO』, 『공간과사회』, 『경제와사회』, 『환경교육』, 『농촌사회』, Climate Policy, Energy Policy, Journal of Cleaner Production, Energy Research and Social Science, Futures 등 국내외 학술지에 180편가량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이사장(비상임),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지속가능사회분과 위원장과 환경부 산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에너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에너지전환포럼 이사로 활동 중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270g | 175*240*10mm
ISBN13
979116172449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기후 위기의 확실한 해결책, 탄소 중립

기후 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 폭이 1.5도를 넘지 않아야 해요. 전 세계가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요.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탄소 중립이에요.

그럼 ‘탄소 중립’이 뭘까요? 탄소 중립에서 ‘탄소’는 이산화 탄소를 줄인 말이에요. 그리고 ‘중립’은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중간이 되는 걸 의미해요. 즉, 탄소 중립은 한마디로 기후 위기를 일으키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실질적으로 ‘제로(0)’ 상태로 만드는 걸 뜻해요. 이산화 탄소 배출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이미 배출된 이산화 탄소는 이런저런 방법으로 흡수하거나 제거함으로써, 다시 말하면 배출되는 이산화 탄소의 양과 흡수되거나 제거되는 이산화 탄소의 양을 같아지도록 만듦으로써 이산화 탄소의 순 배출량을 0이 되게 만드는 것이 바로 탄소 중립이지요. 이렇게 되면 기후 위기의 원인 자체가 없어지는 셈이잖아요? 그러므로 기후 위기의 가장 확실한 해결책이 탄소 중립이라는 거예요. 탄소 중립이 왜 그리고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지요?

‘탄소 중립’은 지난 한 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 중 하나예요. 기후 위기 시대, 전 세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바로 탄소 중립이지요. 하지만 여전히 탄소 중립이 뭔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특히, 더 오랜 기간에 기후 위기에 노출될 것으로 보이는 어린이들에게 탄소 중립은 여전히 낯설고 어려운 말이에요.

「미래를 여는 키워드」 시리즈 첫 번째 권인 『탄소 중립이 뭐예요?』는 바로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유용하고 의미 있는 책이에요. 기후 위기가 왜 일어났고 왜 얼마나 문제인지, 기후 위기 대응 방안으로 전 세계가 합의한 탄소 중립이 무엇이고 왜 중요하며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 알려 주는 길잡이 책이지요. 특히 인류가 대멸종에 이를 수 있다는 충격과 공포에 머무르지 않고, 지금의 기후 위기가 인류가 만든 문제이기에 인류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명확히 하면서 어떻게 함께 문제를 풀어 갈 수 있을지 친철하게 안내하고 있어요.

탄소 중립 전문가가 꼼꼼히 감수한 책

이 책은 그동안 수많은 환경책을 쓴 장성익 작가님이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탄소 중립을 어린이들의 눈높이로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어요. 기후 위기에 대해서 그리고 탄소 중립에 대해서 친절히 알려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 어린이들이 탄소 중립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도 알려 주지요.
특히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을 ‘정의’의 관점에서도 되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온실가스를 마구 배출해서 지금의 기후 위기를 만든 것은 선진국들인데 기후 위기의 피해를 보는 것은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들이거든요. 이건 옳지 않잖아요. 그래서 기후 정의의 관점에서 기후 위기 사태를 어떻게 극복하고 탄소 중립을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답니다.

지난 2020년 12월에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는 선언을 했어요. 탄소 중립은 어렵지만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 때문이지요. 이 탄소 중립 사회로 가는 길에 필요한 주요 정책과 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기관으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를 만들었고요. 이 책은 바로 2050 탄소중립위원회의 민간 위원장인 윤순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님이 꼼꼼하게 내용을 감수하고 추천해 주셨답니다.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지구를 살리는 길, 『탄소 중립이 뭐예요?』이 안내할게요.

추천평

지난 한 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 ‘탄소 중립’이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탄소 중립이 뭔지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아주 유용하고 의미 있는 책입니다. 특히 지금의 기후 위기가 인류가 만든 문제이기에 인류가 해결의 열쇠를 쥐고 있음을 명확히 하면서 어떻게 함께 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지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탄소 중립의 미래를 상상하고, 문제를 풀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고 바로 여기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실천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 윤순진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2050 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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