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네 동업자로 원치 않는 거야? "
덱이 애처로운 목소리로 물었다.
"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덱, 여유를 좀 주세요. 그렇게 갑자기 얘길 하니까 충격을 받잖아요. "
" 미안해, 하지만 우린 빨리 움직여야 돼. "
" 얼마나 많이 알고 계세요? "
" 내가 확신을 가질 만큼, 더 이상은 묻지마. "
" 몇 시간만 여유를 주세요. 자면서 생각해 볼 게요. "
" 그래 좋아, 내일 우리 둘 다 법정에 가야 하니까. 일찍 만나지 뭐. 트러디에서. 사무실에서 이야기할 수는 없잖아? 자면서 생각해 보고 아침에 이야기를 해줘. "
" 좋아요. "
" 파일은 얼마나 가지고 있지? "
--- p.336
" 날 네 동업자로 원치 않는 거야? "
덱이 애처로운 목소리로 물었다.
"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이에요. 덱, 여유를 좀 주세요. 그렇게 갑자기 얘길 하니까 충격을 받잖아요. "
" 미안해, 하지만 우린 빨리 움직여야 돼. "
" 얼마나 많이 알고 계세요? "
" 내가 확신을 가질 만큼, 더 이상은 묻지마. "
" 몇 시간만 여유를 주세요. 자면서 생각해 볼 게요. "
" 그래 좋아, 내일 우리 둘 다 법정에 가야 하니까. 일찍 만나지 뭐. 트러디에서. 사무실에서 이야기할 수는 없잖아? 자면서 생각해 보고 아침에 이야기를 해줘. "
" 좋아요. "
" 파일은 얼마나 가지고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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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확신을 가질 만큼, 더 이상은 묻지마. '
' 몇 시간만 여유를 주세요. 자면서 생각해 볼 게요. '
' 그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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