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교회와 그리스도인은 수세에 몰려 있습니다. 더 이상 기독교는 매력적인 신앙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은 그리스도교
공동체를 외면합니다. 과연 우리는 다시 일어나 빛을 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몰아치는 적들의 화살 공격을 막아 낼 수 있을까요? 여기 아프리카와 한국, 그리고 온 세상을 좁게 누빈 한 여성 전도자의 메시지에서 그 대답을 찾습니다. 그녀는 여호와가 곧 해요 방패라고 선포합니다. 아무리 구름 낀 하늘이어도 해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손에 들린 방패는 녹슬지 않았습니다. 만일 우리가 다시 저 밝은 해를 반사하는 비법을 배운다면 오래전 우리 손에 들려 주신 방패를 사용할 수만 있다면 우리는 전쟁터를 향해 다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 치열해 지는 영적 전쟁터에 나서는 모든 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읽고 무장하고 나가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이동원 (함께 전쟁터에 부름받은 동역자, 지구촌교회 원로, 국제 코스타 이사장)
제가 만난 하나님의 사람 임은미 목사님은 매일 삶으로 말씀을 살아내는 사람, 말씀의 증인이 되어 살아 있는 말씀속으로 사람들을 초대하는 사람입니다. 동역자로, 또 친언니 이상으로 오랫동안 교제하며 저는 새사도행전 29장을 써내려가는 그녀를 보았습니다. 너무나 솔직하고 진솔한 그녀의 삶의 고민과 이야기들은 제게 다시 살아있는 말씀의 바다로 뛰어들 수 있게 용기와 격려를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갈 때, 여러분도 다시 말씀을 살아 내어 믿음의 사람으로 다시 일어나는 새로운 사도행전의 주인공이 될줄 믿습니다!
- 송정미 (찬양 사역자)
여기 있습니다! 예수님이 전부인 사람이 있습니다.
청년이 있는 곳이라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이라면, 삶으로 주님께 영광 바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를 비롯해 전 세계 열방 어느 곳이든지
산간오지 미자립 교회 작은 기도 모임에도 달려 나가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낮은 모습으로 한결같은 삶으로 주님을 증거해 온 바로 그 사람,
임은미 선교사는 주님의 자존심입니다.
정직이 권능인 임은미 선교사의 글에는 성령의 보혈이 흘러넘칩니다.
생명과 치유, 위로와 도전, 사랑과 용서가 『여호와는 해요 방패라』에 담겨져 있습니다.
한 세대는 가고 다음세대가 옵니다. 그 다음세대를 위해 오늘의 하루를
임은미 선교사와 함께 최선 다해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여호와는 해요, 방패이십니다.
- 윤학렬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