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직면한 가장 심각한 도전 중 하나인 치매를 용감하지만, 냉정하며, 매우 인간적으로 다루는 책이다. 치매 가족력을 가진 의사이자 생명윤리학자인 파월은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치매의 역사를 탐구한다. 동시에 사랑하는 노인들과 미래의 노인이 될 우리가 행복한 삶을 누리려면 치료법을 개발하는 일만이 아니라 따뜻한 돌봄의 인프라를 구축하여 보완해야 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 스티브 실버만 (새뮤얼 존슨 논픽션상 수상작 『뉴로트라이브』 저자)
아름답고 강력하다. 파월 박사는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자전적인 이야기를 엮는다는 마법 같이 어려운 균형 잡기를 해냈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읽고 깊이 감동받을 것이며, 치매에 직면했을 때 자신이나 가족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열심히 떠올리려 할 것이다. 이 책은 가족이 나에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물어볼 때 내가 추천하는 책 목록의 맨 위에 올라갈 것이고, 내 동료들에게도 이 책을 꼭 읽으라고 간청할 것이다.
- 헨리 L. 폴슨 (MD, PhD, 미시간 대학 신경학과 교수, 미시간 알츠하이머 질병센터 소장)
치매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대한 질환이다. 파월은 이 책에서 치매에 관한 밝은 미래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책은 매우 유익하고, 통찰력 넘치며, 역사적 의의가 있다. 또한 치매에 관해 과학적으로 정확하고, 사회적인 면에서 정통하며, 아름답게 잘 쓰였다. 그 결과, 매력적이고 성공적인 책이 탄생했다.
- 아이라 바이오크 (MD, 다트머스 의과대학원 명예 교수, 미국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평생공로상 수상자, 『아름다운 죽음의 조건』 저자)
베이비붐 세대와 아이들이 노년에 대해 짓궂은 농담을 하지만, 실제로 치매를 앓고 있는 많은 사람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사실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오래도록 좋은 시간을 보내려면 약간의 계획이 필요하지만, 그 순간이 주는 기쁨은 엄청날 것이다.
- 다이앤 메이어 (MD, 노인질환 전문의, 완화의료 발전센터 소장)
티아 파월은 솔직함과 유머로 치매의 역사, 치료법, 그리고 존엄성과 자율성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을 돌보는 방법 등 치매의 모든 측면을 탐구한다. 치매에 걸린 가족이나 친구가 있는 사람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로리 제이콥스 (MD, 전 미국 노인병학회 회장, 해컨색 메리디안 의과대학 부학장)
치매 환자를 간병하는 사람이거나, 치료하는 사람이거나, 혹은 자신이 치매에 걸릴까 걱정하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파월은 치매의 비극적인 역사를 능숙하게 추적하며 의과학의 현재, 옹호 및 지지 활동, 그리고 공공 정책이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 설명한다. 이 책은 ‘치매를 앓더라도 의미 있고 행복한 삶은 어떤 모습인가’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캐럴 러바인 (유나이티드 호스피털 펀드 가족 건강 관리 프로젝트 책임자)
이 책은 독자를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환상에서 벗어나게 한다. 의사이자 생명윤리학자인 파월은 이 책에서 노쇠로 생기는 두 가지 인지장애를 다시 생각한다. 파월은 통찰력 넘치는 이 책에서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간병인이 직면한 거대한 문제를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연민과 존엄성을 가지고 다룬다. 의학사, 저널, 그리고 회고록이 합쳐진 강력한 책이다.
- [커커스 리뷰]
시야가 넓어지는 책. 치매라는 파괴적인 질병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이다.
- [라이브러리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