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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이렇게 잠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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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은 이렇게 잠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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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 예정일 미정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쪽 | 470g | 300*211*15mm
ISBN13 9788966350964
ISBN10 896635096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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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비늘돔
파랑비늘돔은 산호초 사이 따뜻하고 짠 물에서 살아요. 매일 밤 잠잘 곳을 새로 만들어요. 입의 침으로 둥근 공기 방울을 만들어 그 안에서 잠을 자요. 공기 방울이 사나운 물고기들의 공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죠. 파랑비늘돔은 잠에서 깨어나면 그 방울을 터뜨리고 더 큰 방울로 헤엄쳐 나가요. 그 큰 방울이 바로 커다란 세상, 푸른 바다랍니다. --- p.4-5

해달
해달은 거의 모든 생활을 물속에서 한대요. 물속에서 사냥도 하고 놀기도 하고 잠도 자요. 등을 물 위에 대고 누워서 해초 줄기를 몸에 감고 있어요. 물결 따라 둥둥 떠내려가면 안 되니까요. 엄마 해달은 아기 해달을 배 위에 눕히고, 함께 눈을 감아요……. 머리 위에는 반짝반짝 별들이 빛나는 하늘 담요가 있고, 등 아래에는 아침이 될 때까지 넘실넘실 흔들어줄 짭조름한 바다 침대가 있네요. --- p.8-9

겨울잠쥐
겨울잠쥐는 봄에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다시 잠잘 준비를 해요. 곧바로 풀과 잎으로 둥지를 만들기 시작해요. 여기 나뭇가지 위에, 저기 새들의 둥지 안에, 다음은 구멍 속에……. 한 곳에는 새끼들을 데려다 두고 다른 곳에서 휴식을 취해요. 겨울잠쥐는 모든 숲에 살아요. 그런데 왜 여러분이 한 번도 본 적이 없을까요? 왜냐하면 겨울잠쥐는 낮에 자고 우리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밤에 깨어나기 때문이에요. --- p.16-17

초록나무비단뱀
초록나무비단뱀은 하루 종일 잠을 자요. 나뭇가지를 찾아서 그걸 두 번 칭칭 감고 몸으로 똬리를 튼 다음 그 가운데 머리를 두지요. 마치 자신의 몸으로 둥지를 만든 것 같아요. 원시림의 초록빛 어스름 속 잎사귀 사이에서는 누구도 초록나무비단뱀을 알아차리지 못해요. 초저녁이 되면 뱀은 깨어나요. 꼬리를 흔들며 냄새를 맡지요. 다른 동물들이 뭐가 움직이는지 보려고 다가오면 그걸 잡아서 통째로 꿀꺽 삼켜요. 그러고 나서는 다시 나뭇가지를 휘감고 똬리 사이에 머리를 두고 잠이 들어요.
--- p.22-23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동물들의 잠자는 모습을 흥미로운 정보와 동물들의 특성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잘 실린 아름답고 매력적인 그림책

펠리컨은 어떻게 잠을 잘까요? 호박벌은요? 공작이 잠자는 모습을 본 적은 있나요? 뜨거운 사막을 건너는 낙타는요? 4계절 내내 눈과 얼음에 뒤덮인 북극에 사는 북극곰은 어떻게 잘까요? 플라밍고가 한 다리로 서서 잠자는 이유는 차가운 물에서 덜 추우려고 그러는 거래요. 긴 다리로 바람이 불면 흔들흔들 몸을 맡기고 있는 모습이 추위를 견디려고 그런 거라니 왠지 가엾다는 생각이 들죠? 동물 중에서 가장 오래 자는 동물이 뭔지 아세요? 바로 고양이에요. 하루 16시간을 잔다니 정말 엄청난 잠꾸러기네요. 고양이 못지않게 잠꾸러기가 또 있어요. 나뭇가지에 온몸을 칭칭 감아 둥지처럼 똬리를 틀고 머리를 묻고 하루 종일 쿨쿨 자는 초록나무비단뱀이에요.

펠리컨은 바닷가 바위 위에서 철썩철썩 파도소리를 자장가 삼아 하얀 날개 밑에 머리를 숨기고 자요. 이름도 생소한 파랑비늘돔은 이름만큼이나 특이하게도 매일 밤 잠잘 곳을 새로 만드는데, 침을 이용하여 둥근 공기방울을 만들어서 자요. 다음날이면 그 공기방울을 깨뜨리고 다시 바다로 유유히 나가지요. 윙윙 부지런히 꿀을 찾아 날아다니는 호박벌은 둥지를 떠나면 두 번 다시 둥지를 찾지 않는대요. 꽃 속이나 꽃잎에 붙어서 자고 다음날 따뜻한 햇살이 비추면 달콤한 꿀을 찾아 또 여행을 떠나지요. 해달은 어떻게 잘까요?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만큼 잠자는 모습 또한 무척이나 특이해요. 해달은 물속에서 생활하는 동물이에요. 잠을 잘 때도 물속에 둥둥 떠서 자지요.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이불 삼아 바다를 침대 삼아 잠을 자는 동물이라니 해달은 세상에서 가장 낭만적인 잠자리를 가진 동물이네요. 해달처럼 물속에서 잠을 자는 동물이 또 있어요. 바다표범이에요. 바다표범은 콧구멍에 덮개가 있어서 물속에서 잠을 자도 끄떡없어요. 게다가 바다표범은 또 다른 잠자는 비밀을 갖고 있어요. 그게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얼른 책을 펼쳐보세요.

한편, 우리가 알고 있듯이 곰들은 겨울잠을 자요. 긴긴 겨울 먹을 것도 없고 추워서 움직이기도 쉽지 않으니 잠을 자면서 봄을 기다리는 것이지요. 하지만 북극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아요. 온통 얼음과 눈으로 뒤덮인 북극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법인 것이죠. 잠잘 때도 서로의 체온을 나누기 위해 서로 모여서 흰털로 포근하게 감싸 안고 잔답니다. 겨울잠을 자는 또 다른 동물이 있어요. 겨울잠쥐예요. 요 작고 귀여운 녀석은 낮에는 자고 밤에 활동하기 때문에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아요. 게다가 겨울잠쥐는 봄에 깨어나자마자 다시 잠잘 준비를 해요. 숲에서 풀이나 잎이 둥글게 말려있으면 조심해야 해요. 그 안에 작고 귀여운 겨울잠쥐가 자고 있거든요.
이밖에도 이 책에는 특이하게 자는 동물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요. 머리를 나뭇가지에 기댄 채 서서 쪽잠을 자는 기린, 온몸을 칭칭 둥지처럼 만들고 자는 초록나무비단뱀, 여우나 들개를 피해 높은 나뭇가지에 앉아 긴 꼬리를 늘어뜨리고 자는 공작, 무릎을 꿇고 자는 낙타, 공중에서 비행하면서 자는 유럽칼새, 그리고 우리와 함께 생활하는 개와 고양이 잠자는 모습 등. 익숙한 동물도 있고 낯선 동물들의 특이한 잠버릇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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